잘 몰라서 무식한 발언으로 느껴지는 건 당연한 것같은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주위 인프라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돈이 좀 더 중요하다 생각한다면 오지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요.오지라면 물가도 상당히 싸고, 주거시설도 무료로 제공해준다는 차원에서 돈 모으기는 훨씬 쉽지 않나요?나중에 나이 들어서 결혼하고, 애 낳고 하면 인프라 열악이라는 단점은 상당히 치명적이겠지만 발전소가 오지에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젊을 때 모아놓은 돈으로 인프라 좋은 곳에서 살 토대를 만든다 라고 생각하면 될 것같아서요.잘못된 것이나 제가 모르고 있는 부분들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