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디자인과에 '지금' 지원 가능한가?
조건 | 현실 평가 |
내신 2.8 | 중위권~중상위권 → 일부 비실기전형에서 승산 있음 |
실기 미준비 | 실기전형 중심 학과는 지원 어려움 많음 |
생기부 흐름 | 자동차/산업디자인 흐름 강함 → 공간디자인과와 연결성 약함 |
성취도 E | 일부 학과에서는 영향 있음 (특히 국공립 또는 정성평가 중심 대학) |
✅ 결론: 중상위권 사립대나 실기 미반영 전형, 산업디자인계열 통합학과로 방향 설정 시 도전 가능성 있습니다.
지원 전략: 공간디자인에 "실기 없이" 진입하는 법
1. 비실기 전형 활용
건국대(글로컬), 계원예대, 백석예대, 경기대 일부 전형 등은 실기 없이도 디자인 관련 전공 지원 가능
대부분 학생부 100 / 학생부+면접 / 학생부+서류 형태
성적+생기부 활동+진로 흐름이 중요
2. 통합 디자인학과 → 전공 선택 제도 활용
몇몇 대학은 1학년은 통합 디자인 수업, 2학년부터 시각·산업·실내디자인 중 선택 전공이 가능해요.
예: 한남대 산업디자인과, 건양대 디자인학부, 서경대 예술대학 디자인계열 등
→ 이 경우 지금 생기부 흐름(산업디자인)과 내신이 더 잘 맞아요.
3. 차선책: 1~2년 후 편입 또는 학사편입 고려
실기 준비 없이 대학 진학 후, 실기 준비하며 디자인특기자 편입 or 전공 전과를 고려할 수 있어요.
편입은 일반 수능보다 경쟁률 낮고 실기+면접으로 승부 가능함
추천 전형/대학 예시
대학 | 전형 | 지원 전략 |
건국대(글로컬) | 학생부우수자 | 비실기 / 생기부 위주 평가 / 산업디자인 흐름으로 가능성 있음 |
계원예대 | 비실기 전형 | 실내디자인 전공 있음 / 포트폴리오 없이 지원 가능 |
경기대 | 디자인계열 (비실기 일부 전형) | 내신 중위권+생기부 연결성 중요 |
서경대 | 예술대 디자인계열 | 산업디자인 흐름으로 입학 후 실내디자인 전공 가능 |
지금부터 해야 할 것
자기소개서 / 면접 준비
산업디자인 → 공간디자인으로 진로 확장된 개인 스토리를 풀어야 함
"공간을 설계하는 것에 관심이 커졌고, 기존 디자인 활동이 시각화와 구조설계로 확장되고 있다"는 식
생기부 정리하기
아직 3학년 활동 남아 있다면, 공간디자인 관련 탐구활동 추가(체험, 박람회, 공간 관찰 등)
학교별 모집요강 정독
실기 미반영 전형과 내신 컷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