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글을 쓴다고 누가 얼마나 봐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써보겠습니다. 저의 가족은 진짜 엄청 가난합니다.. 아빠가 26살 엄마가 20살때 결혼하셔서 돈이 마련이 되있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을 한거여서 집을 빛을 지면서 샀습니다 돈이 없었기에 집도 최대한 싼걸 사야해서 집은 오래된 아파트이고 집에 바퀴벌레들이 엄청 많이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집 산 빛 뿐만 아니라 아빠가 친구한테 사기 당한적도 있고 이것저것 해서 빛이 대충 5천만원쯤 됩니다. 그리고 아빠의 직업은 예전에 주유소 알바를 했지만 월급이 200도 되지않아 그만두고 학습지 선생님을 했지만 이것도 200도 되지않아서 전기기사 자격증을 따서 지금은 전기기사로 일하고있고 엄마의 직업은 유치원 선생님이지만 엄마가 몸이 좋지 않아 자주 쓰러지시고 그래서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래서 아빠 혼자 일을 하기엔 하루를 먹고 살기 힘들어 형과 저도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셋이서 일을 하지만 빛의 이자와 집 월세 등등 다양한걸로 돈이 나가면 하루 겨우겨우 먹고 살정도로 살고 있습니다. 제 핸드폰도 초4때 스마트폴더폰을 샀는데 돈이 없어 현재 고3인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형과 저는 문제집 살돈도 없고 알바하면서 살아서 공부할 시간적 여유조차 없어서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서 대학도 못가고 갈 수 있는 대학이 있어도 학비를 낼 돈이 없어 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학교 생활을 보내며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한번씩 갈때 저는 수학여행비가 없어서 학교에서 항상 저만 가질 못해서 저는 수학여행을 가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저의 이런 개인적인 가정사를 지금까지 말씀드렸는데 물론 여러분들에게는 얼마나 가난한지 이것만 봐선 잘 와닿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글을 올릴 생각도 없었고 그냥 참고 인생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살아왔지만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위치가 제자리여서 너무 죽을만큼 힘들고 지칠때로 지쳐서 조금이라도 희망을 걸어보고자 이 글을 씁니다... 진짜 아무나 누구라도 좋으니까 제발 도와주세요...3333313967968 카카오뱅크 여기 이거 제 계좌인데 천원이라도... 아니 백원이라도 좋으니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