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도 항암 끝나고 요양병원에 계셨던 적이 있어서 남겨봐요
대전암요양병원 여러 군데 알아보다가 최종적으로 모셨던 곳은 대전보문산생태요양병원이구요
여기 공기 좋은 보문산 자락에 있어서 어르신들 정서적으로도 편안해하셨고
식사나 케어도 깔끔하게 잘 나와서 가족 입장에서 안심됐어요
무엇보다 간호사 선생님들이 인원이 충분해서 그런지 응대도 빨랐어요
암 환자분들은 면역이나 정서가 민감하대요
환경 위주로 보시고 직접 상담 한번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