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순경력만 본다면 미디경력 20년 입니다. 독학이구요.
그런 사람 입장에서 본다면 미디 작곡 배우는 건 지금 시대에서는 독학으로도 충분하다 봅니다.
20년 전에는 독학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인터넷에다 유튜브까지 있으니
기초적인건 독학으로도 다 알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본인이 음악적으로 기본기가 안되어 있고
음악 이해도가 부족하다면 학원다니는게 더 좋구요.
개인 교습같은 건 사람마다 다르고 돈도 많이 들어서
어느정도 음악적으로 성숙해지면 개인교습을 받아 보는 것도
도움 될 수 있어요.
지금 당장 모르겠다면 학원이나 온라인 학습같은거 이용해보는게 좋아요.
음악장르가 다르더라도 기본적으로 음악을 이해하고 들어가는게 좋고
그러면서 장비나 소프트웨어 사용법도 알게 되기 때문에 기초부터
배우는게 좋다고 봅니다.
EDM이니까 뭔가 다른게 있는 건 아니고 좀.. 감각적인 장르라서
신디사이저(오실레이터)를 잘 쓰는 방법을 익히는게 일단 크게 도움되겠고
여기에 패턴을 어떻게 넣고 화음을 어떻게 구성하는지에 따라
음악의 느낌이 달라지까 그런 쪽으로 잘 다루려면 건반도 익혀야 하고
음악이론도 좀 알아야 도움될 거에요. 그냥하면 너무 어려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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