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기원한 인류의 피부색은 검은색그러나 지구 각지로 인구 이동이 일어났고 고위도 지방으로 갈수록대체로 태양광선이 약하므로 자외광선이 잘 투과할 수 있게피부가 백색에 가깝게 변했다. 비타민 D 합성을 위해...그러면 제가 이해하고 있는 가정이 맞는 건가요? 또한, 질문 내용에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가정 1개와 질문 2개입니다.가정 1. 고위도 지방의 이런 변화는 피부가 백색인 돌연변이 인간이 나타났고그러한 돌연변이가 고위도 지방에선 생존에 유리하므로 자연선택에 의해백색 피부의 인간이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북유럽) 질문 1. 현재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인구 이동이 많은데요. 그러면 피부가 검은색인 사람이 북유럽으로 이동했을 경우 돌연변이로 피부가 백색이 된다거나 반대로 고위도 지방의 사람이 저위도 지방으로 이동해서 돌연변이로 피부가 검게 된 사례가 있나요? 현대는 비타민 D를 햇빛 합성이 아니더라도 보충할 수 있어서 그런 돌연변이가 나타나지 않는 걸까요? 질문 2. 피부가 백색인 사람도 햇빛 노출이 많으면 피부가 상대적으로 검게 변하고 피부가 검은 사람도 햇빛 노출이 적으면 피부가 상대적으로 백색으로 변하는데 이렇게 환경적인 요인으로 변한 것도 후손의 유전자에 영향을 미치나요? 이런 요인이 후손의 유전자에 영향을 미치면 돌연변이도 돌연변이지만 자연적으로 서서히 변한 요소도 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