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사카 첫 여행 일정으로 고민 중이신 질문자님.
8월 초 일본은 정말 덥고 습해요.
저도 그 시기에 다녀왔는데, 시원한 실내 위주 일정이 훨씬 만족도 높았어요.
제 경험상 이렇게 해보시면 좋아요
1. 1일차 – 오사카 도착 후 근처 일정 (오후 도착 기준)
난바역 근처 도톤보리 강 산책 + 구로몬 시장 구경
오사카 명물 오코노미야키나 다코야키 저녁 추천
숙소는 난바·신사이바시 쪽이 이동 편해요
2. 2일차 – 오사카 시내 시원한 실내 명소 위주
오사카성 → 가이유칸(세계 최대급 수족관)
오후엔 텐포잔 마켓플레이스 쇼핑 or 실내 카페 휴식
저녁은 우메다로 이동해 공중정원 전망대에서 야경 감상
3. 3일차 – 교토·나라 버스투어 (기획된 코스 따라가기)
더우니 모자·물 꼭 챙기시고, 얇은 겉옷도 추천드려요
보통 아라시야마·후시미이나리·나라 공원 등 둘러봅니다
4. 4일차 – 출국 전 여유 시간
난바 파르코 백화점 쇼핑
신사이바시 상점가 천천히 걸으며 간단한 선물 쇼핑
공항으로 이동 (난카이선 or 간사이 리무진)
덥지만 알차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요!
궁금한 일정 더 있으시면 또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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