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존재 할때부터죠 구석기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수천 년 전 고대의 사람들은 바위와 동굴의 벽에 다양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중에는 손가락이 6개 있는 생명체와 헬멧 같은 것을 쓰고 샌들을 신었다거나, 마치 우주복 같은 것을 착용한 사람과 같은 것이 그려져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것은 외계인과 관련이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조상은 외계 생명체의 방문을 받은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것일까요? 그 수수께끼는 아직 완전히 해명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1838년에 호주 킴벌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우선, 이 동굴 벽화의 연대가 연구자들 사이에서 논쟁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완지나로 불리는 이 신비한 벽화는 10만 년도 전에 그려졌다는 설도 있습니다.
"고대의 피카소 작품"이라고도 불리는 수많은 그림 속에는, 6미터 높이의 생명체를 그린 것도 있습니다. 주민들은 이 수수께끼의 생명체를 완지나라고 부르고, 그들이 문명과 번영을 가져왔다고 하며, 지구 상의 다른 많은 고대 문명과 같이 이 수수께끼의 완지나도 하늘에서 온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다른 많은 고대 문명이 뱀이나 드래곤을 파괴의 상징으로 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완지나의 심벌도 뱀입니다.
그러나 완지나 벽화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우리가 흔히 외계인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입이 없고, 커다란 검은 눈에, 창백한 얼굴을 한 이상한 후광을 받는 인간형 생명체의 존재일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을 형상화한 것이라는 설, 먼 과거에 지구를 방문한 고대 우주비행사라는 설까지, 다양하게 해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