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언 샤프트 선택으로 고민이신 질문자님.
177cm, 78kg의 체격과 7번 아이언 기준 볼스피드 52, 거리는 165m 정도 나오는 골퍼시라면 샤프트 밸런스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저도 40대 중반에 비슷한 스펙으로 샤프트를 바꾸면서 타이밍 안 맞고 방향성이 흔들려 꽤나 스트레스를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 경험상 이렇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NS PRO 950 S는 질문자님에겐 약간 가벼운 편입니다.
볼스피드 50대 중반이면 샤프트가 너무 많이 휘면서 오히려 스윙 타이밍을 흔들 수 있습니다. 특히 긴 클럽일수록 (4번) 우측 밀림 현상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중량을 올리고 강성을 확보하는 샤프트로 전환을 추천드립니다.
다골 S200 (118g): 부담 없는 무게 상승에 안정적인 샷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질문자님 체격이라면 충분히 버틸 수 있습니다.
다골 S300 (130g): 체력적 부담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시타 후 결정하세요.
KBS TOUR 105 S 또는 MODUS3 105/115 S: 중간 무게대에 휘어짐 컨트롤이 뛰어나며, 최근 40~50대 아마추어 골퍼에게 매우 인기가 좋습니다.
중요한 건 방향성 확보를 위한 '타이밍 안정화'입니다.
거리보다 방향성을 우선하신다면 무게감 있는 샤프트로 교체 후, 클럽 패스가 더 일정해지는 효과를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다골 S200 또는 모듈러스 105부터 시타해보시고, 이후 필요시 S300까지도 고려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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