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뉴질랜드 남섬 여행 일정 전반적으로 괜찮지만, 마운트쿡에서 1박 추가하면 하이킹 등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퀸즈타운에서는 렌트 없이도 곤돌라, 루지, 제트보트, 크루즈 등 도보와 대중교통으로 즐길 수 있어요. 다만 글레노키, 애로우타운, 밀포드 사운드 같은 근교를 방문하려면 렌트카나 투어 이용을 추천해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장거리 여행을 다녀왔는데, 비행 시간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처음 몇 시간은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도 저리고 허리까지 뻐근해서 앉아 있는 게 고통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여행 첫날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숙소에서 누워만 있던게 아직도 아쉽네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