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스마트 TV에서 BTV 리모컨으로 전원을 켰을 때 넷플릭스 화면이 자동으로 나타나는 문제는 TV나 셋톱박스의 설정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마지막 앱 기억 기능: 스마트 TV는 종종 마지막으로 사용한 앱을 기억하고 다시 켤 때 해당 앱을 자동으로 실행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2. HDMI-CEC 설정: HDMI-CEC(Consumer Electronics Control)는 연결된 기기 간에 명령을 주고받을 수 있게 하는 기능입니다. 이 설정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한 기기가 다른 기기의 동작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
1. 더함 TV 설정 확인:
- TV 메뉴에서 '시스템' 또는 '일반' 설정으로 이동
- '자동 실행' 또는 '마지막 앱 기억' 관련 설정을 찾아 비활성화
2. HDMI-CEC 설정 확인:
- TV 설정에서 'HDMI 설정' 또는 'CEC 설정' 메뉴 찾기
- 'HDMI 제어' 또는 'HDMI-CEC' 기능을 끄거나 조정
3. 셋톱박스 재부팅:
- BTV 셋톱박스 뒷면의 전원 케이블을 뽑았다가 10초 후 다시 연결
- 셋톱박스가 완전히 재부팅된 후 TV 전원을 켜보기
4. 더함 TV 리모컨으로 홈 화면 설정:
- 더함 TV 리모컨의 홈 버튼을 눌러 홈 화면으로 이동
- 설정에서 '시작 화면' 또는 '기본 화면' 설정을 BTV 홈으로 변경
5. BTV 셋톱박스 설정 확인:
- BTV 메뉴에서 '설정'으로 이동
- '화면 설정' 또는 '시작 화면' 관련 옵션 확인 및 조정
이러한 방법들을 시도해보시고, 문제가 지속된다면 더함 고객센터나 BTV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면 최근 업데이트나 설정 변경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