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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있습니다 서울에서 지하철타고 출발해서 서울외지역(예를 들어 인천)에서 하차한다고 하면기후동행카드가 주교통카드가 되어있으니까출발할때는

서울에서 지하철타고 출발해서 서울외지역(예를 들어 인천)에서 하차한다고 하면기후동행카드가 주교통카드가 되어있으니까출발할때는 당연히 기후동행카드가 찍히잖아요?그럼 하차할때는 인천이니까 기후동행카드가 안찍히는건가요? 그럼 모바일티머니앱 들어가서 기후동행카드 옆으로 밀어서 나오는 충전식 티머니? 그거 밑에 '터치결제' 눌러서 그걸로 찍어야하는건가요?이렇게 하면 요금 청구되는거 아닌가용??이거랑 반대상황도 알려주세요ㅠ인천에서 출발해서 서울 어딘가에서 하차할때는 어떻게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후동행카드에 대하여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다른 답변자분들은 AI를 사용한것으로

맞지 않는 내용이 많습니다.

질문과같이 기후동행카드 사용할수있는 역에서

승차하고 기후카드 사용할수 없는역에서는

하차 태그가 되지 않아 개찰구가 열리지 않습니다.

또한 모바일 교통카드 포함 모든 교통카드로

하차 개찰구에 찍어도 역시 개찰구는 열리지 않습니다.

교통카드는 지하철 승차 태그된 카드만 하차 태그가

되어야 하차역에서 개찰구가 열리게 됩니다.

즉 질문과같이 모바일 교통카드는 지하철 승차 처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하차 태그 역시 되지 않습니다.

(승차 처리가되지 않은 카드라는 안내가 나옴)

따라서 기후카드 사용불가역에서는 직원호출을하여

별도로 정산을 하여야 합니다.

직원에게 승차역을 말하면되고 승차역부터 하차역까지

요금을 현금이나 교통카드로 정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하차역이 기후카드를 사용할수 없는역일 경우

처음부터 교통카드로 승차하거나

또는 기후카드 사용할수있는 역까지 가서 개찰구를

나갔다가 교통카드로 다시 찍고 들어와서

하차역까지 가셔야 합니다.

그리로 반대의 경우 즉 기후카드를 사용할수없는

역에서는 아예 기후카드가 찍히지 않기 때문에

기존 교통카드로 찍고 승차 하여야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정산처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