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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벌레 해결 1. 사람이 있을 때는 거의 안 나옴2. 본가에 가 있는

1. 사람이 있을 때는 거의 안 나옴2. 본가에 가 있는 동안(3일 정도) 집을 비우면 바닥에 우르르 죽어있음3. 화장실에도 없고, 주방 싱크대 쪽에도 없음. 단지 창문 앞에만 우르르 죽어있음(창문은 닫고 외출)4. 집에 와보면 살아 있는 애들은 아예 없거나 거의 없음5. 책상에도 없고 창문 건조대 위에 빨래에도 죽어있지 않음. 단지 바닥에만 죽어있음. 빛에 이끌려서 오는 건지 여기서 나오는 건지 모르겠음.6. 화장실 청소 빡세게 해도 나옴(다이소에 파는 배수구 청소 가루도 화장실 및 싱크대 배수구에 뿌려봄)(집에서 요리는 일절 안 함)7. 같은 종류의 벌레인지는 모르겠으나 날개가 펴진 상태로 죽은 애들이 많음얘네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ㅠㅠ1, 2번째 사진이랑 3번째 사진이랑 같은 벌레가 맞긴한걸까요

사진은 파리의 일종인 나방파리과에 속한 나방파리류(학명:Psychoda alternata)로 사료됩니다.

나방파리 성충은 화장실의 벽에 붙어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평소에는 가만히 앉아있는

모습으로 크기가 약 ~2mm 이내로 작은 편입니다. 주 서식지는 물이 내려가는 개수구나 타일의

틈, 물이 고이는 화장실이 있는 곳에서 번식을 합니다.

화장실이나 지하실 벽면에 붙어있는 나방파리 성충

1. (유튜브 영상) 우리집 화장실에서 나오는 하트모양 날파리의 정체와 퇴치법

나방파리 유충은 욕조나 세면대, 바닥타일 개수구 사이에 낀 오물 슬러지를 먹고 자랍니다. 사람에게

직접적인 해를 주는 곤충은 아니지만, 사람 눈앞에서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욕조에 빠져 죽는 경우가

많아 불쾌감을 주기 때문에 해충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주로 하수구에서 올라오기 때문에

하수구와 타일 틈을 솔로 깨끗하게 청소한 후 배수구 쪽에 유가를 설치해주시고 타일의 틈과 배수구

쪽에 잔류성 살충제를 분사해주시면 유충들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약 주택에서 대량

으로 발생한다면 정화조 주변에 유제 (싸이퍼메트린, 테메포스 ) 등을 희석하여 살포하는 식의 방법

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인터넷에 알려진 ​ 방법중에 락스나 끓는 물을 붓는 방법은 효과가 미비해서

퇴치에는 역부족입니다. 따라서 지독한 해충들은 전용 살충제를 이용해서 방제해야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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