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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후 미칠듯한 외로움.. 항상 난 연애 텀이 짧았어사람을 사람으로 잊는 게 제일 쉽다는

항상 난 연애 텀이 짧았어사람을 사람으로 잊는 게 제일 쉽다는 걸 느껴버려서,자꾸만 찾아오는 외로움을 견딜 수가 없어서헤어지고 대부분 한 달만에 다른 사람을 만났어지금은 반년 만나고 헤어진 사람이 있는데상대방이 나한테 마음이 멀어진 상황이야이사람은 언젠가 다시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라그렇게 하지 않으려 노력 중인데…외롭다 느껴질 때마다 일도 더 열심히 하고친구도 더 자주 만나고운동도 시작했어하필 이런저런 걱정이 많던 시기에 기댈 수 있던 사람이 사라져버리니까 더 감당이 안되는 것 같아그사람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그것이 악순환의 반복이라는 걸 알아서 스스로를 위해 외로움을 이성에게 받는 관심으로 달래고 싶지 않아그냥 지금 감정을 충분히 흘려보내야 할까??아니면 각자 이겨내는 방법이 있을까??제발 도와줘ㅠㅜ

충분히 감정을 흘려보내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자신을 돌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