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모든 비행이 델타항공(Delta Airlines)이고 최종 목적지가 캐나다라면, 일반적으로는 첫 공항에서 수하물을 부치면 캐나다 도착지까지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중간에 수하물 다시 찾을 필요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1. 일반적인 델타항공 수하물 처리 방식
최종 목적지가 국제선이면, 미국 내 국내선 환승 시에도 수하물은 최종 목적지까지 자동 연결돼요. 예외는 보통 없지만, 중간에 다른 항공사가 섞이거나, 체크인 시 시스템 오류가 있을 경우 수하물 다시 부쳐야 할 수도 있습니다.
2. 체크인할 때 꼭 확인하세요
“Is my baggage checked all the way to Canada?” 혹은
“Can you confirm the final destination for my baggage is [캐나다 도착지 공항명]?”
→ 수하물 태그에 최종 목적지 공항 코드(예: YYZ, YVR 등) 가 써있는지 꼭 확인!
3. 영어가 불안하시면 이렇게 말해보세요
"Excuse me, I have 2 connections. Will my bag go directly to [도착지 도시] or do I need to pick it up during transit?"
4. 수하물 태그 확인이 핵심입니다.
종이로 출력된 수하물 태그에 도착지 공항 코드만 잘 확인하면 거의 걱정 없어요.
그런데, 너무 걱정 마시고, 공항 가시면 직원들이 친절하게 도와줄 거예요.
영어 못해도 수하물 태그 보여주면서 "Is this OK?"만 해도 충분히 해결될수도 있습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