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1977년 부터 비디오 게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일본 대재앙은 1995년 대지진 (사망자 6,434명)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쓰나미가 있었고요. (사망자 15,899명)
난카이 대지진은 그냥 루머일 뿐이지만, 만약 난카이 대지진이 실제로 일어난다고 해도
일본의 미래가 없어질 정도는 아닙니다.
상당한 타격이 있겠지만 국가가 망할 정도는 아니라는 겁니다. 인류 역사적으로 봐도 도시 하나가 재앙으로 괴멸한 경우는 종종 있으나 국가 멸망까지 이어진 적은 다른 요인이 개입한게 아니면 거의 없습니다.
닌텐도 본사가 테러당해 폭파되는 쪽이 더 현실성 있겠네요.
사는건 맘대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