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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일정 안녕하세요 올해 8월 중순에 남자 3명 오키나와 4박5일 여행을 계획중인데

안녕하세요 올해 8월 중순에 남자 3명 오키나와 4박5일 여행을 계획중인데 일정에 질문이 있어서요. 거기 가서 둘러볼 곳들이 오키나와 가볼만한 곳- 나하 국제거리- 아메리칸 빌리지- 츄라우미 수족관- 코우리 대교- 만좌모이정도 찾아봤는데 갑자기 거기 주변 섬이 되게 이쁘다고 해서일정을 하루 빼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입니다. 위에 일정 만으로 시간이 타이트한지 여부와 본섬에서도충분히 스노쿨링이나 그런것들을 즐길만 한지 아니면 일정을하루 빼서 가볼만 한지 그게 궁금합니다. 섬은 자마미나 타카시키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4박 5일 일정으로 말씀하신 본섬 명소들(나하 국제거리, 아메리칸 빌리지, 츄라우미 수족관, 코우리 대교, 만좌모)만으로도 충분히 알차고 여유 있게 여행하실 수 있어요. 여기에 스노클링까지 즐기고 싶으시다면 본섬에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케이프 마에다(Cape Maeda)나 선아베 시월(Sunabe Seawall) 같은 곳에서는 초보자도 즐기기 좋은 스노클링 포인트가 있고, 열대어는 물론 바다거북도 만날 수 있어서 본섬만으로도 만족스러운 해양 액티비티가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만약 하루 일정을 빼서 자마미나 토카시키 같은 섬을 다녀오신다면, 훨씬 맑고 예쁜 바다에서 진짜 리조트 느낌의 스노클링을 경험하실 수 있어요. 이동 시간은 조금 걸리지만 하루 정도 투자할 가치가 있는 곳이에요. 다만 4박 일정이면 본섬 일정도 타이트하진 않지만 빡빡해질 수 있어서, 여행 중간에 체력 상태 보시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