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가면 국영수 안 가르쳐줘서 대학 공부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분위기에 따라 공부량이 다르다면
분위기 안 받고 혼자 집중하는 법을 연습해서
분위기 안 좋은 고등학교에서도 공부 잘하도록 해봐요.
고등학교 시설이 낙후돼도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그냥 건물이다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시설이 낙후된다고 해도 공부에 방해되지만 않으면 되죠.
에어컨 없는 학교는 없을 겁니다.
학교 급식이 맛없으면 학교 끝나고 맛난 거 사먹으러 가면 됩니다.
일단 인원 수가 많은 학교로 가면 됩니다.
인원 수가 많을 수록 하위권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집니다.
그래서 공부 조금만 해도 받쳐주는 애들이 있어서 성적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