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다낭 여행 3박 5일이라면 로밍보다는 유심이나 eSIM 사용하는 걸 추천드려요. 로밍은 요금이 비싸고 느린 편이고, 유심은 현지 통신사의 데이터 유심으로 저렴하고 빠르게 이용 가능해요. eSIM은 요즘 최신폰에서 가능하고, QR 코드만 있으면 유심 바꿀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더 편리해요. 쿠팡이나 네이버에서 미리 구매해서 개통하면 공항 도착하자마자 바로 사용 가능해요!
환전은 반드시 베트남 돈인 동(VND)으로 하셔야 해요. 달러는 일부만 받는 곳이 있고, 원화는 사용 불가능하니 동으로 환전해서 가는 게 가장 안전해요.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 후, 다낭 현지에서 동으로 바꾸는 방식이 수수료 면에서는 유리하고요, 패키지 여행 중에도 가이드 안내로 환전 가능한 곳에 들를 수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돼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동남아로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기내 좌석 자체가 딱딱해서 조금만 앉아 있어도 허리가 뻐근하고 엉덩이가 저려서 중간중간 자세를 바꿔야 했어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요즘엔 방석을 하나 꼭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무엇보다 자세가 안정돼서 피로가 덜 쌓이더라고요. 여행 갈 때 이런 게 있으면 확실히 컨디션이 다르더라구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필요하신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