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이심(eSIM)을 사용할 계획이시군요! 한국에서 일본으로 전화를 걸 때, 그리고 일본에서 한국으로 전화를 걸 때의 상황과 요금을 정리해 드릴게요.
한국에서 일본으로 전화 걸 때:
한국에서 일본에 있는 이심 사용자에게 전화를 걸면 "국제전화입니다"라는 안내 멘트가 나와요. 하지만 통신사의 설정에 따라 다를 수 있고, 특정 부가 서비스를 신청하면 이 안내 멘트를 끌 수도 있어요.
일본에서 한국으로 전화 걸 때:
일본에서 한국으로 전화를 걸 경우, 한국에서는 국제전화임을 알리는 안내 멘트가 나와요. 이는 한국의 과기부 정책 때문이라 없앨 수는 없어요.
이심 사용 시 전화 수신 요금:
이심(eSIM)을 사용하여 해외에서 전화를 받을 경우, 수신자에게 요금이 부과될 수 있어요. 이는 통신사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일반적으로 로밍 중인 고객이 요금을 부담하게 돼요.
로밍 서비스 이용 시:
유플러스의 경우, 해외 로밍 요금제(예: 제로 프리미엄, 제로 라이트)에 가입하면 해외에서 전화를 걸고 받는 것이 모두 무료예요.
로밍 안내방송 부가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화를 거는 사람에게 해외 로밍 중임을 알리는 멘트를 설정할 수 있어요.
요금 절약 팁:
해외에서 전화를 많이 사용해야 한다면, 로밍 요금제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어요.
한 사람만 로밍 요금제에 신청하고 '나눠쓰기' 옵션을 추가하면, 가족 구성원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이 경우 데이터는 공유되며, 전화 수신도 가능해요.
결론적으로, 한국에서 전화 거는 사람이 받는 사람이 해외에 있다는 것을 모르게 하려면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어요. 특히 유플러스의 경우, 적절한 로밍 요금제에 가입하면 추가 요금 걱정 없이 전화를 주고받을 수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 통신사 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공식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도움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