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계 어떡하죠 제가 중학교 새 학기와 동시에 전학을 왔거든요 거의 다 같은

제가 중학교 새 학기와 동시에 전학을 왔거든요 거의 다 같은 초에서 중학교로 배정을 받은 곳으로 전학을 왔거든요.?진짜 미치겠어요 전학 와서 사귄 친구 A가 있는데 걔랑 친하다고 할 수 있을 만큼의 친구거든요.. 지금은 5명무리에서 6명무리로 바꼈는데5명무리일 때 솔직히 소외 받았어요..무리를 나갈 순 없으니까, a가 저를 챙겨주니까 버텼는데 6명 무리일 땐 이게 더 도드라지더라고요2명씩 짝이 지어지니까 a는 무리의 대장이랑 많이 놀고 물론 저랑만 놀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대장이 절 싫어하는 거 같기도 하고 a는 갑자기 변한게 확 느껴지니까 괜히 너무 불안하고.. 예전에는 a랑 있을 때 어색함이 없었거든요.? 요즘은 어색한 거 같고.. 미치겠어요진짜 무리에서 떨어져 나갈까 봐 불안해 죽겠고 대장이 절 마음에 안 들어하는 게 느껴져서 더 불안하고 뒷얘기까지 있는 거 같으니까 진짜 정신이 혼미해져요..어떡하죠.. 그냥 버틸까요? 진짜 학교가는 게 너무 재미가 없는데 너무 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