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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를 때릴 경우 얼마나 일이 커지나요? 자기 조카나 자녀가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이나 폭행을 당할 경우 화를

자기 조카나 자녀가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이나 폭행을 당할 경우 화를 참지 못하고 가해자를 폭행하거나 싸우는 경우를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분명 폭행을 하면 일이 커지고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대처가 미흡하거나 피해자가 보호받지 못하는게 일반적이라고 느껴집니다.1, 화를 참지 못하고 폭행할 시 미성년자를 일반인이 폭행한 것이 되나요? 그럴 경우 일이 어느 정도까지 커지게 되나요?2,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비해서 약한 처벌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강하게 처벌을 하는데 어떤 것에 더 가치를 두기 때문에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인가요?3, 정당방위가 되는 사례가 있나요?4,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고 대응하는 방법이 없나요?법에 대해 아는 것이 없으니 무력하게 느껴져서 질문을 드립니다.

생각해보면 상대가 만만히 보이니 때릴 생각하는것이지,

상대가 질문자보다 힘도 쎄고 싸움도 잘할 것 같으면 그것도 힘들겠죠?

학교 쳐들어가서 학생 두들겨 패고

합의 안되면 님은 실형선고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정당방어 성립 안하죠.

우선 학폭위를 열어서 상대가 잘못이라는것을 어떻게든 끌어냅니다.

이때 돈 많은 집은 변호사 대동하고 나타남...

만약 학폭위에서 저 쪽 편을 들어주면

패싱하고 경찰에 정식으로 고소장을 냅니다.

이후 혐의가 확정되면 이를 근거로 민사소송을 걸도록 합니다.

법원에서 미성년자라고 봐주거나 보상금도 매우 미미할 것입니다.

이때는 알아서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보통 누구 괴롭히고 나대는 애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뒷일을 생각못하는 지능들이라

법 보다는 주먹 사용이 일을 쉽게 해결하는 건 사실입니다.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은 아니죠.

하지만 언제까지나 조카나 자녀 뒤를 쫓아다니면서 편 들어줄수 없음도

인정해야 합니다.

아이들 스스로가 남들에게 만만해 보이지 않도록

크게 해주는게 진짜 해결책인 것 같아요.

참고로 한국은 교화중심, 미국은 책임중심이라서

미성년자 범죄라도 미국은 봐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