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상대가 만만히 보이니 때릴 생각하는것이지,
상대가 질문자보다 힘도 쎄고 싸움도 잘할 것 같으면 그것도 힘들겠죠?
학교 쳐들어가서 학생 두들겨 패고
합의 안되면 님은 실형선고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정당방어 성립 안하죠.
우선 학폭위를 열어서 상대가 잘못이라는것을 어떻게든 끌어냅니다.
이때 돈 많은 집은 변호사 대동하고 나타남...
만약 학폭위에서 저 쪽 편을 들어주면
패싱하고 경찰에 정식으로 고소장을 냅니다.
이후 혐의가 확정되면 이를 근거로 민사소송을 걸도록 합니다.
법원에서 미성년자라고 봐주거나 보상금도 매우 미미할 것입니다.
이때는 알아서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보통 누구 괴롭히고 나대는 애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뒷일을 생각못하는 지능들이라
법 보다는 주먹 사용이 일을 쉽게 해결하는 건 사실입니다.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은 아니죠.
하지만 언제까지나 조카나 자녀 뒤를 쫓아다니면서 편 들어줄수 없음도
인정해야 합니다.
아이들 스스로가 남들에게 만만해 보이지 않도록
크게 해주는게 진짜 해결책인 것 같아요.
참고로 한국은 교화중심, 미국은 책임중심이라서
미성년자 범죄라도 미국은 봐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