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자퇴 후 정시 준비 저는 수성구에서도 내신이 어려운 걸로 유명한 학교에 재학 중인 고1

저는 수성구에서도 내신이 어려운 걸로 유명한 학교에 재학 중인 고1 여학생입니다.아직 기말은 안 쳤지만 중간고사 등급으로만 봤을때 1.6인데요, 저희부터는 또 5등급제라서 2등급이 예전 2등급이 아닙니다.옛날 9등급제로 환산하면 2.3입니다.저는 중학생 때부터 의대를 지망하고 있었고 생기부도 그렇게 채우고 있었는데요, 만약 기말에서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해서 1.0을 못 받는다면 학교를 자퇴하고 수능 준비를 하는게 나을까요?오늘 친 6모 성적은 국어92 수학85 영어100 한국사47 통사46.5 통과48 입니다.

학교 자퇴를 고민하기 전에, 학교 내에서 성적 향상과 수능 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방안을 먼저 탐색하세요.

예를 들어, 방학 동안 또는 야간 학습, 학원 수능 강좌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학교 성적이 매우 중요하거나, 현재 성적이 기대 이하로 떨어질 위험이 크다면, 학교를 계속 다니면서 수능 준비에 집중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전문가 상담 추천

학교 상담 교사, 진학 상담사, 또는 입시 전문가와 상담하여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과도 충분히 상의하세요.

결론적으로,

자퇴는 신중하게 결정하고, 현재의 학습 환경과 성적, 목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세요. 수능 점수 향상에 집중한다면, 반드시 자퇴가 정답은 아니며,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시길 응원합니다!

편하게 상담만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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