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센코쿠시대 즉 전국시대의 시작은 무로마치 막부 말기에서 시작합니다
이때 무로마치막부는 현 교토에 자리잡은 막부입니다
저 그림들은 유력 다이묘를 나타낸것 다이묘란 유럽중세처럼 영지를 가진 영주들입니다
막부가 성립되기 시작하기 전부터 일본은 왕권과 귀족간의 권력투쟁이 심했고 반면 지방도 많은 귀족들이 난무했죠 그때부터 이미 일본의 봉건제는 시작된 겁니다
무로마치 이후 전국은 일왕은 물론 쇼군도 바지사장이 되는 전국시대가 돌입되었고 기존의 세습이 되던 슈고다이묘들이 가신 형제 등의 배신등으로 인해 다이묘의 혈통이 달라지는것도 부지기수였습니다 그걸 센코쿠 다이묘라 부르죠
오다 노부나가가 막부를 만들지 못하고 죽고 후계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갑니다 그로나 히데여시도 출신성분이 낮아 막부는 성립하지 못했지만 오사카에 성을 쌓고 실질적 권력자로 군림하다 사망 결국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히데요시의 혈육을 죽이며 도쿠가와 막부가 성립되어 일본을 통합하고 일본적인 완벽한 봉건제가 성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