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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벌레 아나요??? 갑자기 쇼파 쪽에서 보이기 시작했는데 30년 가까이 살면서 난생 처음

갑자기 쇼파 쪽에서 보이기 시작했는데 30년 가까이 살면서 난생 처음 보는 벌레에요.....혹시 어떤 벌레인지 아나요???최대한 잘 나오게 찍었는데.... 저도 말 모르는 벌레이니 이게 또 잘 나온게 맞는지도 모르겠네요ㅠㅠ(벌레 유입 경로 2가지 예상1-쇼파에 두는 담요a를 최근에 테무에서 삼2-2주가량 카자흐스탄에 담요b를 가지고 다녀옴)*호오옥시나 1.2번의 영향으로 생긴거가 싶어서 적어봐요ㅠㅠ 그 전에는 정말 본적도 없어서요ㅠㅠ*

깔따구입니다.

깔따구 [midge ]

요 약 : 파리목 깔따구과의 곤충.

깔따구

학명

멸종위기등급

크기

분포지역

Chironomus plumosus prasinus

동물

절지동물

곤충류

파리목

깔따구과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몸길이 약 11㎜

한국, 일본, 유럽, 북아메리카

몸길이는 약 11㎜이다. 성충은 아주 작은 모기처럼 생겼다. 몸과 다리가 가늘고 길며, 머리는 작고 황갈색이다. 날개는 투명하고 황색을 띠며 다리는 암갈색에서 시작하여 황갈색으로 이어지고 끝으로 갈수록 짙어진다. 등면에는 검은색 겹눈과 촉각이 있다. 수컷은 촉각이 12마디인데 제1마디는 크고 원반모양이나 나머지 마디는 전체적인 모양이 채찍처럼 생겼으며 각 마디마다 긴 깃털모양의 털이 빽빽하게 자란다. 제2∼11마디는 각각 매우 짧은 고리모양이고, 제12마디는 상당히 길다. 암컷은 촉각이 6마디이고 연한 색이며 짧다.

이른 봄부터 나타나고 흔히 황혼녘에 무리를 지어 다닌다. 유충은 작은 구더기 모양으로 몸빛깔은 녹색·흰색·붉은색이며, 진흙이나 연못 등의 물속 또는 썩어가는 식물체에서 살면서 유기물을 섭취하는 동시에 곤충과 물고기의 중요한 먹이가 된다. 성충은 모기와 유사하나 입이 완전히 퇴화되어 물지는 않으나, 한번에 대량 번식하여 미관에 좋지 않으며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기도 한다. 깔따구는 지역의 환경조건이나 오염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동물의 하나로,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이 6ppm 이상 되는 4급수에서 서식하는 생물이다. 한국, 일본,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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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sm=tab_jum&query=%EA%B9%94%EB%94%B0%EA%B5%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