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손목터널증후군 진단받았는데요.
손목 쓰지 말라고 하는데 일 때문에 그게 어렵더라고요…
쉬질 못해서 그런지 치료 받았는데도 잘 안 나아서 좀 답답했었어요.
그러다 회사 지인 분이 미소마취통증의학과 가보라고 해서 갔는데요.
치료 잘합니다.
가보니까 원장님이 주사치료 전문이신 것 같더라고요.
주사치료 받았는데 서 너번 받으니 많이 나아졌어요.
야근 며칠 하면 아침에 칫솔 드는 것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어지간하면 통증 거의 없고요. 무리한 날만 조금 아프고 저립니다.
다 나을 때 까지 꾸준하게 다니려고요.
물리치료실에 간호사, 치료사 선생님들도 다들 친절하셨고요.
영통역 근처에 있으니 영통동 정형외과 찾으시면 한번 가보세요.
원장님 꼼꼼하시고 주사치료까지 잘해서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