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5:01

5번우드 샤프트 입니다 구력 1년반된 남자이고 골프존 기준 드라이버 볼스65정도나옵니다. 현재 드라이버 gt2

구력 1년반된 남자이고 골프존 기준 드라이버 볼스65정도나옵니다. 현재 드라이버 gt2 스피더nx 그린 6s우드.유틸 qi10스탁아이언 모듀스105s사용중이고전체적으로 잘맞았는데 남자의욕심에 우드 샤프트를 벤투스 블루 tr 6s로 변경하고 뭔가 버거운거같기도하고 강도때문인지 무게때문인지 바꾼지얼마안되서그런지 스윙이 망가지는거같아 질문드립니다.연습으로 맞추는게나을까요 아님 다시 스탁을 사용해야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지금 단계에서는 연습으로 “적응”하려고 버티는 것보다, 다시 스탁으로 돌아가거나 한 단계 가벼운 샤프트로 가는 게 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유를 짧게 정리할게요.

1. 지금 스펙이랑 벤투스 TR 6S가 안 맞는 이유

드라이버 볼스 65면 평균 헤드스피드가 아주 빠른 편은 아닙니다.

벤투스 블루 TR 6S는 무게도 있고 토크도 낮고 팁이 단단해서 우드에서 특히 체감 난이도가 높습니다.

드라이버는 어떻게든 휘두르지만 5번 우드는 타이밍이 더 예민해서 무겁고 강한 샤프트가 바로 스윙을 깨기 쉽습니다.

2. 강도 문제냐 무게 문제냐

둘 다입니다.

하지만 핵심은 무게 영향이 더 큽니다.

기존 우드 스탁 대비 벤투스 TR 6S는 스윙 중반 이후에 팔이 먼저 지치고헤드가 늦게 따라오는 느낌이 들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버겁다” “스윙이 꼬인다”는 느낌이 나는 거예요.

3. 연습으로 극복 가능한 구간인가

솔직히 말하면, 프로 지망이나 피지컬 여유가 많은 경우 아니면 이걸 연습으로 맞추는 건 비효율적입니다.

샤프트에 맞춰 스윙을 바꾸는 순간 드라이버 아이언까지 같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4. 추천 방향

현실적인 선택은 이 중 하나입니다.

  • - 우드는 다시 스탁 사용

  • - 벤투스 블루 일반 5S 또는 6R

  • - 스피더 NX 계열 5S

  • - 60g 미만 우드 샤프트

지금 구성에서 보면 우드는 “편하게 휘두르는 클럽”으로 두는 게 전체 스코어에 훨씬 유리합니다.

정리해드리자면, 지금 느끼는 버거움은 실력 부족이 아니라 샤프트가 과한 겁니다.

자존심 버리고 스탁으로 돌아가는 선택이 오히려 골프를 잘 치는 선택이에요.

본 질문과는 별개로,

골프 회원권·멤버십 구조 자체를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아

관련해 일반적인 정보가 필요하시면 쪽지로 질문 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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