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4:19
수학학원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저희 수학학원 밑층에 편의점이 있거든요? 쉬는시간에 음료수를 사려고 편의점에 갔는데,
저희 수학학원 밑층에 편의점이 있거든요? 쉬는시간에 음료수를 사려고 편의점에 갔는데, 엄청 시끄러운 남자 무리가 있었어요. 막 일진같은건 아닌데 그냥 좀 활발한 애들? 정도였어요. 전 걔내와 처음 본 사람인데, 어께를 세게 붙이쳐서 제가 넘어질 뻔했어요. 남자애들도 처음에는 당황하다가, 나중에는 서로 깔깔대더라고요. 저는 그냥 무시하고 학원으로 돌아가기 위해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하필 그 남자 무리도 같이 탔고 같은 층에서 내리는거더라고요. 제가 엘레베이터에서 제일 먼저 내리자 한 애가 "아 우리가 먼저 내렸어야 하는데" 라고 하면서, 다른 애들은 엄청 크게 폭소하면서 "아 미친 새끼 ㅋㅋㅋ" 레이디 퍼스트~" 이랬어요. 저는 그것도 그냥 무시하고 가려고 했는데 어떤 남자애가 뭔가 저를 부르는 것 같았어요. 전 그냥 못들은 척 가버렸는데 뒤에서 약간 욕같은게 들리더라고요;; 그 애들은 제가 만만해서 그런걸까요? 걔내들의 행동에는 어떤 의도가 있을까요?
그런 애들이 요즘 엄청 많죠
어딜 가나 보이고
학교에는 또 너무 많고
그냥 요즘 애들 기본이 그런 것 같아요
질문자님은 잘못한 거 없어요
절대 만만한 것도 아니고요
걔네들이 잘못한거에요
사람 앞에 두고 낄낄대고
욕 내뱉고
넘어질뻔했는데도 자기들끼리 웃고
이게 뭐하는 건지
요즘 애들은 상식도 없고 예의도 없는 것 같아요
질문자님이 말한 내용에 나오는 그런 애들은 제 답변을 보고 신고할 지도 모르겠어요
양심에 찔리기라도 하면 좋겠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질문자님이 잘못된 거 하나도 없고요
그냥 무시하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더 좋을거에요
저도 학생인데 그런 애들을 많이 봐서 직접 겪은 게 아니지만 어떨지 상상이 가네요
상단 광고의 [X] 버튼을 누르면 내용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