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20:46

변비 관장 관련 ㅠㅠ 제가 변을 2주동안 못봤는데, 지식인 찾아보니 관장해야 한다는 말이 많더라고요ㅠㅠ근데

제가 변을 2주동안 못봤는데, 지식인 찾아보니 관장해야 한다는 말이 많더라고요ㅠㅠ근데 거의다 여자 간호사가 한다는 것 같은데,,, 제가 남자라;;;관장이 정확이 어떻게 하는 거고 관장할 때 간호사앞에서 어느정도로 신체를 노출시켜야 하나요? 그리고 관장할때 간호사가 기저귀를 채워준다는 얘기가 많던데 정말 차나요?ㅠㅠ 안 창피할까요?ㅠㅠ

2주 동안이나 변을 못 보셔서 몸이 너무 무겁고 힘드시겠어요~!

의학적으로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2주 정도 배변을 못 하셨다면 장 기능이 일시적으로 멈췄거나 아주 딱딱해진 변이 직장 입구를 단단히 막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이 정도 기간이면 집에서 해결하기는 어렵고, 의료적 도움을 받아 막힌 것을 뚫어주는 과정이 꼭 필요한 단계로 추정돼요.

관장에 대해 너무 큰 두려움을 갖지 않으시도록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을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게요.

우선 관장은 항문을 통해 약물이나 용액을 주입해서 딱딱하게 굳은 변을 부드럽게 만들고, 장을 자극해서 변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의료적인 처치예요. 2주 동안 막혀있던 것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신체 노출에 대해서 가장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보통은 침대에 옆으로 누워서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긴 자세(새우잠 자는 자세)를 취하게 돼요. 이때 의료진은 담요나 시트로 환자분의 몸을 최대한 가려주고, 처치에 필요한 항문 부위만 아주 최소한으로 노출해서 진행해요. 환자분의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그리고 간호사 성별 문제로 많이 민망해하시는데, 현실적으로 병원에 여자 간호사분들이 많다 보니 그렇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요. 환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부끄러울 수 있지만, 의료진들에게 관장은 하루에도 수없이 행하는 아주 일상적이고 전문적인 의료 행위일 뿐이에요. 성별을 떠나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치료 과정으로만 대하시니, 조금은 마음을 편하게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기저귀 이야기는 상황에 따라 달라요. 보통 일반적인 관장은 약물 주입 후 의료진이 안내하는 시간(보통 5~15분) 동안 꾹 참았다가 화장실로 이동해서 변을 보게 돼요. 기저귀는 거동이 아예 불가능한 환자분이거나, 참는 과정에서 실수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판단될 때 부득이하게 사용하는 경우지, 모든 환자에게 무조건 채우는 건 아니랍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건 2주 동안 쌓인 변을 해결해서 건강을 되찾는 거예요. 민망함은 잠시뿐이지만, 방치하면 더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요. 용기 내셔서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시길 진심으로 권해드려요.

이 답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이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료진 판단이 필요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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