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9:42

대한민국 방산 그렇게 잘 나간다면서 왜 여기저기서 구매 안하나요 아니 글쎄, 잘 이해가 안가는 것으로 유투브를 보다 보면 미국도

아니 글쎄, 잘 이해가 안가는 것으로 유투브를 보다 보면 미국도 유럽도 일본도 당연하게도 러시아와 중국도 답 없고 오직 대한민국 방산만이 정답이라고 하던데요, 지상무기도 선박과 잠수함도 전투기마저도 대한민국 방산이 가격과 성능을 포괄한 가성비, 납기, 정치 및 외교 이슈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최선이라고 하던데,,,  아니 그렇게 잘나간다면서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의 국가들은 왜 여태 계약 안하는건가요,,늦게 줄 설수록 납기일정 밀리는 것은 당연지사, 그렇게 좋으면 서로 손들고 난리치고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눈치로 봐서는 문의는 간간이 있으나 실제 계약 이행이 안되는 것 같고, 결국 경쟁을 통한 최종 심사를 통과해야 간택되는 것 같은데,,, 아니 가격도 성능도 납기도 정기 및 외교 이슈도 최고인데 왜 자꾸 경쟁에서는 떨어지는 건가요, 진짜로 제 코가 석자면 정치적 이해관계 이런게 아니고, 절차가 어쩌구 저쩌구 이게 아니고 지금 바로 상대국에 따먹힐 판에 그런 부질없는 짓거리 하고 있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린지,, 없는 예산 당장 편성해서라도 무기 사야지 무슨 의회에서 절차가 어쩌구 성능이 어쩌구 비교가 어쩌구 논쟁을 하고 있다는 말인가요 솔직히 폴란드, 필리핀, UAE 정도 제외하고는,, 뭐 물론 관심도 중간 정도 국가도 몇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관심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빠른 구매를 생각하지 않는 것 봐서는 급하지 않거나 혹은 대한민국 방산이 유투브에서 언급한 수준으로까지 매력적이진 않다? 뭐 그런 느낌이긴 해요중국의 대만 침공도 잘 이해가 안가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빠르면 빠를수록 제일 유리할텐데,,시간을 주면 미국도 대만도 일본도 우리나라도 그만한 대응을 할텐데,, 연계를 한다던가 무기를 제공한다던가,, 아무리 봐도 준비가 덜된 지금이야 말로 최적기인데 왜 중국은 행동하지 않는건가요미국은 그간 별 관심도 없었지만 중국은 수년째 군사력 증강중이였잖아요, 미국이 이제서야 밸류체인 어쩌구 준비하고 우리나라 끌어들여 뭐 좀 해보려는 상황인데,, 이런 때 바로 치고 들어가야지 확률이 높을텐데,, 아니 뭐 지금 저지르면 피해가 막심하고 2년 후에 저지르면 피해가 덜하던가요, 내가 보기엔 지금 저질러야 피해 최소화하고 확률도 더 높을 거 같구먼,,미국은 더 이해가 안가는게,, 마약 어쩌구 저쩌구 되도않는 약팔면서 석유 노리고 베네수엘라 따먹을 거 같은데,, 이왕 이렇게 된거 캐나다 그린란드 멕시코 남미 전역까지 다 따먹고 그레이트 아메리카로 단일 국가 혹은 식민지 건설하면 땅도 넓히고 공짜 자원도 생기고 식민지 주민에게 물건도 비싸게 팔아먹고 글로벌 1강 체제 더욱 굳건히 하고 여러모로 미국에 득이 될텐데,, 왜 서둘러 하지 않을까요, 트럼프 행정서명이 있으니 의회 승인 따위 절차 필요없는데 말이죠

일단 궁금하신 부분이 대한민국 방산무기의 우수한 질과 빠른 납기때문에 장점이 많은데 왜 여러 국가에서 앞다투어 구매하지 않는지이신 것 같습니다. 우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각 국가에서 사용하는 무기체계의 차이점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총탄의 구경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 기반의 5.56mm 소총탄을 주력으로 사용하지만, 러시아 기반의 5.45mm 소총탄을 사용하는 국가도 존재합니다. 이처럼 각 국가가 기존에 사용하는 무기쳬게가 있고, 이를 바꾸려면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어가게 됩니다. 특히 이는 전차나 자주포같은 비싼 무기체계로 갈수록 심화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포탄에 호환되는 무기를 구입하는것이 새로운 무기체계와 더불어 포탄구경까지 바꾸는 것보다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신 무기를 도입하고 난 뒤에는 이보다 더 우수한 무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일정기간동안 이를 양산하고, 사용합니다. 이러한 점이 의미하는것은 우리나라의 무기가 아무리 우수하더라도, 최근에 다른 무기체계를 도입하였거나, 무기체계의 교체가 필요한 시점이 오지 않았다면 굳이 구입할 이유가 그 국가에게는 없다는 것입니다.

셋째로, 각 국가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 국가가 처한 상황이나 인접국 간의 정치외교적 이유로 특정 국가의 무기체계를 우선시 해주는 경우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국가가 전쟁을 결심했을경우 이를 최대한 빨리 시행하는것이 기습과 비슷한 효과를 주어 오히려 더 좋을 것이지 않을까라고 궁금하신것 같습니다.

이는 현대에 와서는 오히려 옳지 않은 방식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우리나라 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대부분 국방력을 자국의 방어정도로 유지합니다. 이러한 국방력을 강력하게 유지하는 것은 전쟁 억지나 사회적 안정 측면에서는 이점이 있을수 있으나 결국 이러한 국방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많이 들어가므로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평시 경제에서 타국을 침략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방력을 증강하여 전시 경제체제로 변화시킬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전쟁을 치룰때에는 결국 최대한 빠르게 끝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쟁이 길어지면 자국 내 불안이 커지게 되고 경제에 부담이 가게 됩니다. 따라서 침략을 위해 계획을 최대한 완벽하고 치밀하게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번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고 계획을 검토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정보 요원을 해당 국가에 침투시켜 정보를 얻거나, 해당국가 주요 자리에까지 올려놓기도 합니다. 해당 국가의 여론을 조작하거나 선동하는등의 작업이 들어갈 수도 있구요. 결국 결론은 오히려 치밀하게 준비하여 빠르게 끝내기 위해 서두르지 않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중국은 최근까지도 고위 관료를 숙청하고, 선박을 침몰시켜 대만으로 이어지는 해저 케이블을 훼손하려 시도하는등 아직까지도 준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준비중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국같은경우는 캐나다와 우호적인 관계로 지내고 있고 경제, 군사등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서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캐나다를 무력으로 침공하여 합병하는것은 오히려 사회적 반발, 경제붕괴, 전쟁으로 인한 시설 파괴, 사회적 혼란등의 여러 문제로 인해 더 손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멕시코는 여러 지역에서 갱단들이 무장하여 활동중이고 무장 수준이 정규군 수준으로 뛰어난 갱단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멕시코를 미국이 점령한다는 것은 이를 미국이 관리하게 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이는 장기적으로 국가에 피로가 누적되게 하고, 재정적, 행정적으로도 손해가 클 것입니다.

전쟁은 땅을 점령하여 그곳에서 나는 이익을 챙기는 단순한 부분만 보아서는 안됩니다. 전쟁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나 이후의 상황 악화를 고려하면 오히려 현 상황에서 협력을 강화하거나 외교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더 합리적일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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