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20:55
재수해서 연세대(정시vs 수시 vs 논술) 학군지의 일반고입니다.(대치동의 유명한 일반고들보다는 좀 떨어지는데, 대치동 학생이 매우 많이
학군지의 일반고입니다.(대치동의 유명한 일반고들보다는 좀 떨어지는데, 대치동 학생이 매우 많이 유입된 학교)3-1까지의 내신은 2.0x였는데 연세대 수시 학종 1차합 했습니다하지만 수능최저가 한문제차이로 안됐어요(모고 11121-> 수능 33222 나옴ㅎ)제가 3-2까지 내신등급을 산출하면 1.8x입니다아무튼 내년에 재수해서 다시 연세대(문과) 쓰려고 하는데1) 정시2) 수시 학생부 종합3) 인문논술뭐가 가장 가능성있어보이나요문과이고, 현역시절엔 수시 정시 모두 챙겼습니다
어휴, 현역 때 정말 아쉬웠겠네요! 연세대 1차 합격까지 했는데 최저 한 문제라니... 얼마나 속상했을지 짐작이 갑니다.
가지고 계신 정보를 토대로 보면, 저라면 이렇게 전략을 세울 것 같아요.
1.수시 학생부 종합 (학종): 이게 제일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현역 때 2.0x 내신으로 1차 합격한 건 정말 대단한 거예요. 연세대가 학생부를 좋게 평가했다는 뜻이거든요. 3-2까지 1.8x로 내신이 더 올랐으니, 생기부 경쟁력은 여전히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정시: 현역 모의고사 성적을 보면 충분히 잠재력이 있으세요. 다만 수능 때 아쉬운 결과가 나왔던 점을 보완하는 게 중요하겠죠. 재수하면서 수능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 심리적 안정감을 찾고 꾸준히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다면 정시도 충분히 노려볼 만합니다.
3.인문논술: 논술은 사실 현역 때 특별히 준비했는지 여부가 중요해서요. 만약 글 쓰는 데 재능이 있고, 논술 자체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면 도전해볼 만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역 때 학종 1차 합격 경험을 바탕으로 수능 최저를 안정적으로 맞추는 데 집중하면서 학종을 메인으로 가져가고, 동시에 수능 실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정시까지 노리는 '투 트랙' 전략이 가장 현명해 보입니다.
정말 아까운 기회를 놓쳤던 만큼, 이번 재수에서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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