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4:05
자가면역질환인가요? 14살 중학생이에요. 예전에 예약 해뒀던 진료가 있어서 대학병원에 내원을 했는데
14살 중학생이에요. 예전에 예약 해뒀던 진료가 있어서 대학병원에 내원을 했는데 그 때 제가 현재 겪고 있는 증상 몇 개 얘기하니깐 갑자기 자가면역질환 초기증상일 수 있다고 그러더라구요.증상은 손발톱 파래짐이에요. 추운 날씨, 에어컨, 손 씻었을 때 등등 손발톱이 파래지면서 손이 좀 노랗게 하얘진다고 말했어요. 파래지는 원인이 계절 변화 때문인 것 같긴한데… 그리고 거기 교수님께서 제 손을 보시더니 손 끝이 뾰족하다고 뾰족한 것도 자가면역질환 초기증상.?일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진짜 자가면역질환인가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 중간 마디 부분이 옆으로 퍼지는 느낌으로 손이 부어요ㅠㅠ 엄청 못생겨짐..평소에 큰 이유없이 많이 아프긴하는데 그리고 아무이유없이 미열도 자주 있어요
안녕하세요. 대한의사협회·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김철수 입니다.
의학적으로 레이노 현상(Raynaud's phenomenon)이 의심됩니다. 추위나 스트레스에 노출되었을 때 혈관이 과하게 수축하여 손가락 끝이 하얗게 변했다가 파랗게(청색증), 다시 붉게 변하는 증상입니다. 이는 단순한 체질일 수도 있지만, 자가면역질환(전신경화증, 루푸스 등)의 초기 신호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끝이 뾰족해지는 현상'은 피부가 얇아지거나 딱딱해지면서 나타나는 변화일 수 있습니다. 이는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인 전신경화증의 초기 변화 중 하나로 간주되기도 하므로, 전문의가 이를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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