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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보다 내 편이 중요한 사회, 사람 고르는 기술

대부분 인간은 진실에는 별 관심이 없다.

자기가 속한 무리, 혹은 그 무리의 정서적 안락함이 전부다.

 

사실관계고 뭐고 그냥 내 편에 줄서서 한마디라도 더 보태는 게

정상이 되어버렸다.

 

정서적 유대감, 소속감만큼은 반드시 챙겨야 한다는

그 원시적 본능이 사회구성원 거의 대부분을 지배한다.


문제는

진짜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진실이 뭐지?”

“내 생각은 뭐지?”


이걸 먼저 따져보는 인간은 1%도 안된다는 거다.


대부분은


– 무작정 욕에 동참

– 남들 앞에서 내 위치 증명


진실을 아는 제3자들도

사건에 얽히거나 피곤해지는 걸 극도로 꺼린다.

 

그래서 그냥 조용히 묵념, 방관, 침묵.

누군가 진짜 총대 매고 나서기 전까진

다 같이 뒤에서 쭈그려있기 바쁘다.


그런 수동적인 인간들은

사실상 세상 불평할 자격조차 없다.

판단할 능력도, 용기도, 책임감도 없으니까.


인간답게 살려면

내 편, 네 편 구분 이전에

 

진실이 뭔지,

팩트가 뭔지

직접 확인하고

그 다음에야 자기 스탠스를 정해야 한다.


이게 사회적으로 한 단계 위로 올라가는 기본 조건이다.


하지만

현실은 대부분 그 반대다.

 

그러니 사람 고를 땐 반드시

진짜 팩트부터 보는 놈인지,

그냥 분위기 타고 욕 박는 놈인지

구별부터 하고 친구, 지인, 사업파트너 골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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