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9:26
남은 것이 돈 밖에 없어서 너무 우울해요 ㅜㅜ 제목만 보고 확 화난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저는 돈 밖에
제목만 보고 확 화난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저는 돈 밖에 안 남고사람, 학력, 인간관계 다 잃은 사람이며,모태솔로, 연애못함, 어디하자있는거아니냐는소리, 대마법사를 얻은 30대입니다....일단 남은 것이 돈 밖에 없다고 했으니까 어느 정도의 돈이 남았는지를 대략적으로라도 이야기해야겠군요... 저는 인간 관계가 없어서 가상세계에서나 시청자들의 채팅을 보며 대화하는(?)말이 좋아 대화이지, 시청자의 채팅을 보고 나 혼자 떠드는 히키코모리 유투버입니다.한 시청자가 고민 상담을 하면서 이야기했던 고민 중에"연봉 X원만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했던 고민이 있었습니다.그런데 저는 차마 시청자가 이야기했던 이 X원이 얼마인 지 밝힐 수는 없습니다만,이 시청자가 말 했던 X원을 한 달에 벌어본 적이 있다까지는 언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불법적인 일 절대로 아니고요, 여자가 아니라서 뭐 벗거나 해서 성 적인 요깃거리를 이용해서 버는 사람도 아닌,나름대로 내가 잘 하는 것을 살려서 하는 사람입니다....20살때부터 남들은 CC니 뭐니 연애도 해 보는 사람도 있고,누군가는 영어 중국어 일어를 배우면서 해외로도 진출해 보는 사람도 있고,누군가는 학점 A+를 따면서 석사 박사를 하면서 해당 전공의 최고 전문 분야가 되기도 하는데도대체 나는 무엇을 했나 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저는요... 서른이 넘어서까지 연애라는 것도 못 해본 모태솔로고요,30살 넘은 모태솔로는 사회생활에 문제있다는 인식들 처럼 네 사회생활에 문제 있겠죠그 외에도 남중남고임에도 불구하고 중고딩 동창들과 친구는 고사하고 동창의 관계로도 안 지내고 있어요... 차라리 나눔지역아동센터 등의 장소에서 처음 보는 아이들에게 기부 하는 것이중고딩때 동창이었던 사람들과 지내는 것보다 더 좋고,돈빌려달라는 동창, 같이 투자해볼래 하는 동창, 기타 등등의 동창...저와는 도저히 맞지 않아서 저는 그 누구와도 못 지내는 사회성 바보인 사람이 되었습니다.게다가 저는 잘 하는 것이 없습니다.영어, 중국어, 일본어는 전혀 되지 않고 그렇다고 수학문제가 잘 풀리지도 않고,남들 다 딴다는 한능검3급, 컴활3급, 쌍기사, 토익 700점대, 상공회의소한자3급 같은 것은 하나도 이룰 수 있는 게 없습니다.그저 저는 남들 다 하려면 할 수 있는 예능 활동이나 했던 딴따라이며그 외의 것들은 공부니 연애니 뭐니 할 줄도 모르는 바보입니다....제가 경험 했던 여자와 일이 아닌 상황으로 단둘이 있었던 경험은올해 유일하게 있었네요... 전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로도 유명했던 홍진호 형 (저는 실제로 이 분을 형이라고 부릅니다.)이제 또래 중에 정말 미모의 아는 사람을 소개해주셨는데, 강남역에서 커피 먹고 밥 먹고 나서 필자가 인생네컷 같은거 한 번도 안찍어봐서 그런데 찍어볼 수 있겠냐고 물었고, 이 여성분이 흔쾌히 찍겠다고 하시더군요...그러고 나서 이 여성분이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옷을 고르고 있었는데, 옷 두 개 가지고 고민하고 있더군요. 이거살까 저거살까 이러면서요...옷 두 벌에 130만원이었나?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대충 이정도 된다고 하길래저는 이 여성분한테 카드를 내밀면서 "고민 많이 되세요? 그러면 둘 다 삽시다!" 라고 했다가이 여성분은 그냥 집에도 옷이 많아서... 이러면서 얼버무리더니소개팅 다 끝나고 나서 "나는 이렇게까지 공감 능력이 결여된 사람은 처음 본다. 당신 같은 사람 정말 싫다.옷가게에서 옷 두벌 가지고 고민하고 있으면 보통은 이 옷이 이쁠 것 같은데? 이거 입어볼래? 우와 이쁘다~~ 이러는데당신같이 퉁명스럽게 고민 되면 둘 다 사자고 하는 놈은 처음 봤다이러니까 30살 넘어서까지 모태솔로고 어쩌고저쩌고..."이런 장문의 카톡을 하셨다... ㅜㅜ그래 놓고 나중에 이 여성분이 저랑 찍은 인생네컷 사진을 본인 주변에 보여준 적이 있던 것 같은데주변 사람들이 "어? 저 분 유투버 XX잖아!" 라고 한 사람이 있었던 것 같다.이 여성 분은 나중에 DM과 카톡으로 "님 근데 유투버 XX님 맞으신가요? 아~~ 만나서 영광이었습니다! 한 번 더 뵙고 싶은데..."등의 내용을 장문으로 하신 것이 여성과 1대1로 데이트를 했던 유일한 경험입니다......정말 남은 것이 돈 밖에 없다는 것은 너무 우울한 삶인 것 같아요...이렇게 우울할거였으면 20살때부터 대학교에 들어가서 CC라고 해볼걸...토익 700점이라도 따볼걸...하나라도 전공 분야라는 것을 만들어서 석박사라는 것을 해볼걸...외국어를 잘 배워서 외국에서라도 인정받는 사람이 되볼걸...너무 후회하고 있습니다.저는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습니다.30살 넘은 모태솔로 흑마법사고요,수능 보지도 않고 수능 날에 잤던 바보고요,남들 다 딴다는 자격증 하나 따 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시청자들의 고민은 들어본 적 있지만, 정작 나의 고민은 내가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상당히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그점 이해합니다.
제가 볼때는 나보다 조금 어렵고 힘든 사람에게 다가가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부족한부분을 채워줄수 있는 그런사람에게요.
가진것이 돈뿐이라면 돈을 어떻게 잘 활용할수 있을것인지 공부하셔야 합니다.
아까 적은 여자의 얘기를 보면 둘중 하나를 고르려고 고민하는 부분에서 둘다 사주는게 아닌 우선 그 가방에 대해 같이 보고 느끼며 평가하고 어떤게 잘 어울릴지 서로 이야기 하며 하나의 스토리가 필요합니다.
유튜버라고해서 나쁜게 아닙니다.
이것도 하나의 직업이 될수 있고 좋은방향으로 설명하셔서 설득할줄 알아야 합니다.
아직 기회는 많으므로 다양한 여성을 만나면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발전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국제결혼도 추천드립니다.
여성분이 한국말을 할줄알면 결혼하셔서 행복한 가정을 이어가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도 하고 가정도 꾸리고 생활력 강해서 오히려 나은점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운동 꾸준히 하시고 공부를 조금씩 해보시면 어떨까합니다. 알고 하는것과 모르고 하는것은 천지차이거든요. 내가 모르는것 부족한것에 대해 알아보시고 배우시면 됩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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