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0:25

노력이너무귀차나요 저가 어렸을때부터 피아노를 쳐왔었거든요 지금은 고1인데 곧 입시가 있어요 당연한거긴

저가 어렸을때부터 피아노를 쳐왔었거든요 지금은 고1인데 곧 입시가 있어요 당연한거긴 하지만 너무 힘들고 지쳐요 어렸을때부터 치긴 했지만 딱히 전공쪽으로 갈 생각도 없었고 크게 노력을 하지 않아서 지금 실력이 엄청 좋진 않아요 전공하겠다고 늦게 결정한거라..솔직히 열심히 치는 취미생이 더 잘하는거 가태요..그래서 현타도 자주오고 연습하면 할수록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져요 입시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지금 많이 틀리고 부족한 부분이 많아요 불합격하면 멘탈 나가고 계속 피아노를 치기에도 좀 그럴거같아요 돈도 그렇고 시간적으로도 낭비 하는거 같아서..저는 피아노칠때 행복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거는 취미로 칠때만 가끔씩 느꼈던거 같아요 입시 준비하면서 매일 이렇게 몇시간씩 앉아서 치면 정신병 올거같다고 느꼈어유 저는 한가지를 오래 끈기있게 잘 하지 못하고 노력하는게 솔직히 귀찮아요 이런데 피아노를 전공한다고 생각했을때 막막하더라고요 저는 미국유학 목표로 하고 있어서 영어공부도 열심히해야하는데 피아노를 하면서 내가 두개를 다 열심히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만약에 합격하면 계속 할거같긴한데 불합격하면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그냥 피아노 그만두고 다른 전공 찾아서 공부 빡세게 하는게 좋을까요? 솔직히 7-8살때부터 시작했던 피아노를 끊는다는게 무섭기도 한거 같아요 엄마도 계속 하라 그래서 그냥 해야하는것 으로만 인식하고 여기까지 온 것 같네요.피아노를 찰때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그리고 피아노 전공 한다고 쳐도 그거 하나로 먹고 살기 힘들고 엄청 잘해야하는데 전 그럴 자신이 없어요 제 성격에는 걍 방에 박혀서 공부나 하는게 맞을것같긴한데..복잡하네요ㅠ 어렸을때는 막연하게 할거없음 피아노 전공하지뭐! 이랬는데 크니까 현실에 너무 부딪쳐요 요즘 너무 생각이 많아서 여기에 적어봣어요..

자신의 꿈이라면 노력을 해도 즐겁습니다. 즉, 꿈이 없고 억지로 강요된 것처럼 행위를 하기 때문에

뭘 해도 즐겁지 않고 압박감이 오는건 사실입니다. 수능 보는 것과 비슷한 것이죠.

내가 할 줄 아는게 이것밖에 없으니 이거라도 안하면 뭔가 낭떠러지 앞에 서 있는 기분이 들겁니다.

해결방법은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상담요청을 해서 면담을 하고 자신의 속을 푸는 것이 급선무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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