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6:42

진로 고민(예비 고1) 안녕하세요 이제 중학교 3학년 졸업을 앞둔 예비고1입니다.진로 관련해서 한 번

안녕하세요 이제 중학교 3학년 졸업을 앞둔 예비고1입니다.진로 관련해서 한 번 여쭙고 싶은데요.현재 건축학과와 약학과 두 과 중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과를 벌써 선택하는 게 이르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1학년 때부터 정확한 저의 틀을 잡아 동아리도 가입하고 생기부도 더욱 잘 쓰고 싶어서요.1.두 과 중에서 객관적으로 미래 전망성이 좋은가?2. 각 전공 졸업 후 어떤 다양한 길로 갈 수 있는가?이 두 질문이 중점적으로 궁금하고요.솔직히 저는 건축학과에 흥미가 더 가는데, 부모님께서는메디컬 라인으로 가는 게 제일 좋다고 하셔가지구요.객관적으로 어떤 과가 좋은지 알려주세요.

한국에서 메디칼 라인이 가장 안정적인 직업군의 하나인 것은 맞습니다.

그게 미래에 더 안정적인 직업이냐라고 묻는다면 대답하기 힘들어요.

어떤 면에선 의사나 약사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냉철함" "빠른 판단" "오류 회피" 등입니다. 그리고 이건 인간보다 기계가 잘하는거죠. 미래사회의 영화를 보더라도 "검사, 치료행위"는 기계가 하죠.

이젠 기계가 "창조"도 한다고 합니다만... 뭐.. 굳이 미래의 확장가능성을 본다면 건축이 좀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공간을 구성하는 철학은 인간이 제시하는 것이지 기계가 만들어주는게 아니니까요.

그건 그거고... 지금 딱히 결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둘다 수학은 필수이고, 과학도 해야하죠. 약대면 수학과 화학이 필수, 건축이면 수학이 필수라는 것만 다른데... 뭐... 어쨌든 이과이고, 어쨌든 다른 교과도 해야하니... 지금은 둘다 생각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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