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6:35
강아지 신발 뺏김 캠핑 스타일 고깃집에 갔는데, 골든리트리버가 있었어요. 철망으로 막아놓은 작은 공터가
캠핑 스타일 고깃집에 갔는데, 골든리트리버가 있었어요. 철망으로 막아놓은 작은 공터가 있어서 들어가서 놀 수 있었죠. 친구들과 함께 들어갔는데, 갑자기 개가 저에게 달려들어 물려고 하고 얼굴을 할퀴려 했어요. 심지어 신발을 뺏어서 가져갔는데, 친구들이 뺏으려 해도 주지 않아서 주인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주인은 사과 한마디 없이 개를 혼내지도 않고 "○○아, 다음부터 그러면 안 돼!"라고 말하며 가버렸어요.털 크록스를 신고 있었는데, 신발이 뜯기지는 않았지만, 그걸 신고 집까지 가야 했고 털에 침이 다 묻었어요. 사과 한마디는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 일로 가게에 문의해도 되겠죠?
그 상황이면 질문자님이 불쾌하고 당황하신 게 정말 당연합니다. 개가 달려들어서 물려고 하거나 신발을 가져가 버린 행동은 분명 보호자가 바로 제지하고 제대로 사과해야 하는 부분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다음부터 그러면 안 돼” 정도로만 하고 상황을 넘겼다면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서운하고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요. 신발이 뜯기진 않았다고 해도 침이 묻고, 또 위험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기분 나쁜 건 너무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가게에 문의하는 것도 가능하고 오히려 필요할 수 있어요. 특히 그 공간이 손님이 자유롭게 들어가는 곳이라면 동물의 행동을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으니, 앞으로 다른 손님들이 같은 일을 겪지 않도록 개선을 요청하는 차원에서도 괜찮습니다. 문의할 때는 감정적으로 따지기보다는 당시 상황과 불편했던 점을 차분히 설명하고, 앞으로 안전 관리가 조금 더 철저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면 더 원활하게 처리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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