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21:08

학교에서 계속 소외당해요 안녕하세요 중2입니다제가 계속 소외당하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제가 그냥 피해망상있는건지

안녕하세요 중2입니다제가 계속 소외당하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제가 그냥 피해망상있는건지 아닌건지 판단 부탁드려요ㅠ 먼저 저희 무리에는 저 포함 A랑 B랑 C랑 제 10년지기 친구가 있어요 근데 A랑 B랑 C는 1학년때부터 셋이서 친했어요 왜냐하면 셋이 같은 반이었어요 근데 어제 스포츠 걷기시간때 A랑 B랑 C 이렇게 걷는단 말이예요 근데 B가 짝사랑 하는 상대가 있는데 저는 근데 그거를 몰라요 애들이 안 알려줘서 모르는데 그때 계속 A랑 C가 B의 짝사랑 얘기를 하면서 웃고 자유시간때는 B가 찍은 카메라를 자기들끼리 돌려보면서 웃고 막 뛰어다니고 그러는데 저는 지금 무릎이 다쳐서 못 뛴단 말이예요ㅠ 그래서 셋이서만 아는 얘기를 하는데 저만 모르는 얘기를 하고 계속 소외감도 들고 또 제가 겨우 따라가서 보려고 틈보면 C도 보려고 그냥 일부러인지 아니면 생각 없이 그냥 자기도 보려고 한건지 그냥 자기가 그 틈을 들어가서 전 아예 못 봤고요 그리고 또 C한테 많이 쌓인게 있는데 C는 제 말을 끊을때 많고요 또 제 10년지기 친구를 주도해서 제가 가자는 곳을 안가고 막 10년지기 친구는 가만히 있는데 제 10년지기 친구한테 "ㅇㅇ아 우린 저쪽으로 가자" 이러고.. 솔직히 말해서 제가 가자는 곳이 사람이 드물어서 계단 올라가기도 편하고 그런데 C는 그냥 제가 짝남 반 옆 계단 올라가고 싶은거라고 생각하고 막 그러고.. 근데 C가 가자는 계단은 애들이 쉬는시간 끝나는 종 치면 우르르 몰려와서 애들이 좀 많단 말이예요 그래서 불편해서 그냥 앞에 있는 계단으로 가자고 했는데ㅠ 기분나빴어요.. 그리고 또 이 주제랑 다른 얘기인데 저희 무리 또 다른 애가 한명 더 있어요 걔를 N이라고 부르자면 오늘 제가 체육시간때 대기 하고 있었는데 골프 수행 보기로 했었거든요? 근데 제가 다 보고 와서 N이랑 B랑 있길래 저도 갔는데 N이 롱이랑 숏을 말하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그게 뭐냐고 물어봤는데 N이 갑자기 저한테 너는 답이 없는 새끼다 이러는거예요..그래서 너무 기분나빠서 정색 하고 있었는데 눈치 못 챈건지 제 표정을 아예 안 보고 몇분뒤에 제가 참다참다가 따졌는데 걔가 자기는 그런말 한 적 없다고 그러고 계속 우기더라고요 저는 진짜 너는 답이 없는 새끼다 라고 들어서 정색 한건데 아니면 저는 정색 안했어요 진짜.. 걔는 저한테 자기 말을 안 들어서 그렇다고 하고 학교생활 개힘든데 어카죠..ㅠ 제가 피해망상 있는건가요.. 그리고 또 C한테 쌓인게 더 있는데 학교 건물 나오면서 막 C한테 별명가지고 장난치고 있었는데 C도 저한테 별명 가지고 장난치고 그랬어요 전 그냥 장난치는 분위기 인줄 알았는데 C가 갑자기 정문 앞에 사람 많을때 제 이름 부르면서 제 좋사 반을 부르는거예요.. 진짜 당황해서 제가 걔 머리 한갈래로 묶고 있는거 잡았는데 걔가 두번 말해서 저도 두번 했거든요? 근데 제가 정문 통과할때 걔도 제 머리채를 잡았어요 근데 좀 아팠어요 근데 걔도 아팠겠죠.. 저도 머리채 잡은건 잘못인거 아는데 걔가 갑자기 좋사 관련 지어서 말하니까 진짜.. 제가 그래서 단톡에 따졌어요 막 한번만 더 그러면 머리채 잡아버린다고 했는데 걔가 더 따지는거예요 자기가 저한테 쌓인것도 말하고 그랬는데 걔도 머리채 잡았는데 걔가 단톡에 "머리채 잡는건 아니지 않아?"이러고 또 인스타 메모에도 "나한테 왜그럼" 이렇게 하고 저도 그래서 당황해서 메모에 "?" 이러고 했는데 몇분뒤에 자기가 인스타 메모에 "나한테 ㅈㄹ이야" 이러는거예요.. 이미 화해해서 또 따지진 못하는데 너무 답답해요;;; 이 모든 일 다 제가 피해망상 있어서 그런걸까요..

많이 힘들었겠다. 결론부터 말하면 “피해망상”으로만 볼 상황은 아니야. A·B·C가 원래 친했다는 점 때문에 내부 얘기가 있을 수는 있지만,

- N의 욕설(“답이 없는…”),

- C의 공개적인 사생활 언급(좋사 얘기),

- 머리채 잡기 같은 신체 접촉,

- 계속 말 끊기와 배제 분위기

이건 명확히 선을 넘은 일이야.

대응 방법

- 단톡/메모로 싸우지 말고, 각자 1:1로 짧게 말하기: “그 말/행동 상처받았어. 다시는 하지 말아줘.” “내 얘기 계속 끊기고 비밀얘기만 하면 소외감 들어. 나도 참여할 수 있게 배려해줄래?”

- 선 넘는 말·신체 접촉은 즉시 중단 요청하고, 반복되면 거리를 두고 다른 친구와 다니기.

- N의 욕설은 재발 시 담임·상담교사·부모에게 사실대로 알리기. (날짜·상황 기록해두기)

- 물리적 대응(머리채)은 하지 않기. 내 잘못은 인정하되, 상대의 잘못이 사라지는 건 아님.

- 무릎 다친 상황 등 구체 사정도 설명하고, 포함을 요청해봐: “지금 뛰기 힘들어서… 같이 천천히 가줄 수 있어?”

가능하면 담임·위(Wee)클래스 상담교사와 상의해. 너의 감정은 정당하고, 도움을 구하는 건 잘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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