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6:09

원신 6.1 기원 지금 기원이 종려랑 아를래키노잖아요? 근데 누굴 뽑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56레벨이고

지금 기원이 종려랑 아를래키노잖아요? 근데 누굴 뽑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56레벨이고 중수? 정도 되는데 5성 보호막 캐는 없고 또 아를레키노 예뻐서 뽑고 싶고..ㅠㅠ 성능 편의성 같은거 따졌을 때 누굴 뽑아야 더 효율적일까요 진지하게요..

진지하게 답변을 들으시려면 보유하고 계신 캐릭터 현황을 알려주셔야 가능합니다.

원신이 캐릭터 하나로 끝나는 게임이 아니라 캐릭터 조합이 중요한 게임이라서요.

그런거 없이 비교하자면 아를레키노에 한 표를 주고 싶습니다.

일단 캐릭터 설명부터 하고 왜 아를을 추천하는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 아를레키노

아를레키노는 불 원소 메인딜러 중에서 2번째로 강하고, 전체 캐릭터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략 0.5티어 정도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투 중에는 힐을 받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긴 하지만, 궁을 써서 스스로의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어 컨트롤에 약간만 신경 쓰시면 그리 어렵지 않게 플레이 가능합니다.

- 종려

서포터 캐릭터이며 원신 전체에서 가장 튼튼한 실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드 쿨타임 12초, 유지 20초로 무한 유지가 가능하며 실드 주변 적의 원소와 물리 내성을 감소시켜서 아군의 딜을 향상시켜주기도 하죠. 덕분에 종려가 하나 있으면 탐험이 매우 편해집니다. 전반적인 난이도를 감소시키는 1등 공신이죠. 그래서 뉴비에게 가장 추천하는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둘 중에서 아를레키노를 추천하는 이유는 메인딜러이기 때문입니다. 원신은 보통 메인딜러 1 + 서포터 3명으로 파티를 구성합니다. 그래서 서포터가 정말 중요한 게임이죠. 하지만 한 파티에 서포터 3명이 들어간다고 해서 서포터들을 먼저 배치하면 막상 서포터들의 지원을 받아 적을 물리칠 메인딜러가 없어서 고생합니다. 그래서 픽업 중요도는 서포터가 높지만, 픽업 우선도는 메인딜러가 먼저입니다. 일단 메인딜러를 뽑고 서포터를 그에 맞게 가져가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종려가 여전히 최고의 실드 캐릭터인건 맞지만, 요즘 메타에는 살짝 안 맞는 편입니다. 요즘 실드 캐릭터들은 덜 튼튼하지만, 그 이상으로 딜이 나오거나 메인딜러의 딜 상승에 큰 기여를 하도록 설계되어 나오고 있습니다(이네파, 시틀라리 같은). 그래서 종려가 살짝 아쉽죠. 실제로 최신 메인딜러 캐릭터들과 실드 캐를 조합할 때 종려는 후순위입니다. 그래서 아를을 더 추천합니다.

더 확실한 추천은 캐릭터 보유 현황을 봐야 합니다. 만약 이미 메인딜러진이 충실하고, 컨트롤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오히려 종려를 가져가서 안정성을 올리는게 더 맞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보다 정확한 추천을 위해 캐릭터 보유 현황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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