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성은 착하지만 가난해서 돈이면 눈 돌아가서 하지 말아야할 선택(큰병이 의심되도 애 병원비 아까워함,대학절대반대,심각함 범죄자 똥꼬빨아서 나중에 콩고물 얻으려고 함 등) 을 하는 우울증과 분노조절장애(365일 폭언과 짜증 다 부시고 때림) 를 갖고 있는 엄마 vs 돈은 상위 10센트 소득에 돈은 잘벌지만 유흥을 몇십년간 즐겨서 돈을 혼자 다 쓰는걸로 모잘라 날려버리고 빚내고 아내한테까지 손벌리고 몇억을 안갚고 아내를 대놓고 무시 십원 하나 생활비 안줌,돈도 안주는데 아내를 청소 밥하는 노예로 취급하고 자식한테만 잘하는 아빠누구를 선택해야 맞는 걸까요 둘다 솔직히 각자의 사정이 이해가 되고 둘다 너무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가끔 객관적으로 생각해보고 싸울때보면 내가 진짜 ㅁㅣ친 집안에살고잇구나 생각이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