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7:12

노견 강아지호텔 지금 10살인 노견인데 맨날 할머니댁에서 돌봐주셨는데 이제 힘들어 하셔서 강아지호텔에

지금 10살인 노견인데 맨날 할머니댁에서 돌봐주셨는데 이제 힘들어 하셔서 강아지호텔에 맡기려고 합니다. 다른 강아지들을 싫어하고 무서워하며 사람도 가족 이외에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2박 3일로 여행 가야하는데 강아지 호텔에 맡겨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한명이 여행을 가지말고 집에서 같이 있어줄까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아플까봐 걱정이 돼서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10살 노견을 키우시는 마음에 공감됩니다.

아이의 성향을 보면, 다른 강아지를 무서워하고 가족 외 사람을 잘 따르지 않는다고 하셨죠? 이런 아이는 일반적인 강아지 호텔에 맡길 경우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경우, 강아지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한 분이 여행을 포기하고 집에서 아이와 함께 있어주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은 나중에 아이가 좀 더 안정될 때 다시 계획하시거나, 혹은 가족 중 한 분이 희생해서 아이를 돌봐주는 쪽으로 마음을 정하시는 게 어떨까 조심스럽게 권해드립니다.

없음

상단 광고의 [X] 버튼을 누르면 내용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