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22:44
수술 후 회복실에서의 부당한 신체 노출 경험 안녕하세요 얼마전 대학병원에서 수술받았습니다 수술후 회복실에서 간호사가 깨워서 눈을 떴더니
안녕하세요 얼마전 대학병원에서 수술받았습니다 수술후 회복실에서 간호사가 깨워서 눈을 떴더니 저의 상의가 어깨에서 가슴쪽 부근까지 내려가 있었고 너무 수치심이 들어 옷을 올리려니까 그때서야 간호사가 옷을 위로 덮었습니다 몇 십분가량을 덜덜 떨면서 그상태로 방치되었습니다 뭘 체크하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여성환자이고 옆에 다른 수술환자 침대도 있는데 이건 아닌거 같아요 회복실에는 다수 의료진이 지켜보는 공간입니다수술실의 한 켠에 그런 상태로 방치되었다는게 너무 당황스럽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컸어요 상의 옷이 여며지지 않은 상태로 엑스레이실에 가서 촬영을 했고 상의가 그냥 덮여만 있는 상태라 남자 침대이송 기사가 흘러내리지 않게 그걸 잡아주기까지 했습니다 수술 끝났는데 불필요한 신체노출로 인해 정말 수치스러웠고 병원측에 글을 남겼더니 미안하다 개선하겠다는 답글을 남겼더라구요수술후에는 회복중에 있을때 탈의했던 상의를 제대로 입혀두는게 맞지 않나요?제가 느낀 부당함을 저런 형식적인 사과로 끝내고 싶지 않습니다수술실의 책임자인 담당자가 남긴글에는 신체노출 최소화되도록 개선할거고 형식적 사과글 남겼지만 저는 그냥 넘어가고 싶지않아요 저는 이미 정신적충격이 크니까요누군가 저런꼴은 당하게 한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저의 개인공간이 아닌 다른환자 및 의료진이 함께있는 공간에서 신체일부가 노출되어 방치된 일이라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아서 정말 힘드네요 수술실 간호사들이 성의없이 제 옷을 제대로 입히지 않아 벌어진 일인데 누굴 고소해야 하는걸까요 ? 저는 이사건 이후로 계속 트라우마로 남을거 같습니다민사면 제가 이길 가능성과 증거 (병원측과 주고받은 글있음 병원측이 적은 사과글 )면 가능성 있나요.?그치만 수술실 씨시티비는 병원측이 가지고 있음...제가 불리한가요.? 관련태그: 손해배상, 의료/식품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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