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게 인생 망했네
공장이나 가면 됨
누구는 해야 할 일임
누구는 변호사 의사하고
누구는 연예인 운동선수하고
누구는 회사 다니고
누구는 공장 다니고
다 정해져있음 미안하지만
현실적으로 볼 줄 알아야함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내가 맞지만
사회에서 보면 주인공은 정해져있음
누구는 키가 크게
누구는 잘 생기게
누구는 부모가 부자고
이런 게 다 랜덤이고 태어날 때 정해지는 것처럼
직업도 마찬가지임
누구나 열심히 한다고 명문대 가서 좋은 직업 갖는 게 아님
명문대 가서도 못 따라가고 도태되는 애들 있음
좋은 직업 얻어도 가서 그 업계 주류가 못 되고 하위권인 애들 있음
어떤 곳을 가도 그럼
그냥 인정하고 살면 됨
발버둥 칠수록 열등감,허무감만 늘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