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0:25

아빠가 싫어요 그냥 진짜 아빠가 싫어요,, 아빠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고 진심으로

그냥 진짜 아빠가 싫어요,, 아빠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고 진심으로 아빠 죽여버리고 싶어요매번 티비로 야구보면서 겁나 소리지르고 욕하고 술이랑 담배는 매번 쳐 하고 지 밖에 몰라서 가족들한테 내로남불 오지고 진짜 사람이 너무 더럽게 보여요안 그래도 사회성 ㄹㅈㄷ 최저점 갱신했는데 갱년기까지 와가지고 ㅈㄴ 잘 삐져서 다른 사람 기분도 잡치고...정말 아빠 때문에 인생이 너무 힘들고 참으려고 해도 계속 눈물이 나와요...진심으로 엄마하고 아빠가 이혼했으면 좋겠고 아빠가 정말 죽었으면 좋겠어서 한번 진지하게 죽여버릴까 생각도 했었어요(근데 당연히 현실 가능성이 없으니까 포기함)아빠를 내가 죽여버리거나 아빠를 못 죽인다면 차라리 내가 죽거나 둘 중에 하나라도 하고 싶었는데 그건 또 못하겠더라고요저도 지금 제가 제정신이 아닌 거 알고있는데 아빠란 사람 때문에 더 정신병자 될 거 같고 힘들어요,,,엄마하고 아빠 이혼하길 진심으로 바라지만(엄마도 나중에 더 심해지면 이혼하거나 연 끊는다고 했음) 애초에 이혼이란 게 양쪽 다 합의가 있어야 가능한 거기도 하고, 아빠라는 놈이 엄마가 이혼하자고 하면 안된다면서 가족들 다 죽여버리고도 남을 사람이라...(뉴스에 나오는 이별 선고하면 냅다 살인 저지르는 사람들이랑 걍 똑같음)뭐 나중에 지 나이 많이 먹으면 그냥 산 속에 처박혀서 산다니까 저도 진짜로 그 인간 산에다 박아버리려고요...이제는 나한테 아빠는 없다 내 아빠는 오래전에 죽었다 라는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는데 지금도 여전히 힘들어서 이렇게 글 막 써봤습니다,,아무리 힘들어도 그냥 이런 시련도 있는거지 하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쉽지 않겠지만...

가출을 심각하게 고려해보세요

아빠를 죽이면 님의 인생도 동시에 끝납니다

그러므로 가출이 그나마 해결책입니다

가출하기 전에 두달 정도간의 숙식문제는 필히 미리 해결하고 결행해도록 하세요. 주위의 친구들이나 지인들의 도움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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