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4:27

남성호르몬 주사 부작용 안 위험하면... 서울 60대 초반/남 남성호르몬 주사 부작용얼마 전에 골프 모임에서 친한

서울 60대 초반/남 남성호르몬 주사 부작용얼마 전에 골프 모임에서 친한 친구가 요즘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고 있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자기는 맞고 나서 확실히 기력도 좋아지고 삶의 질이 많이 나아졌다면서 나한테도 권하는데, 솔직히 관심은 가지만 걱정도 많이 돼서 여기에 질문 올려봅니다.저도 사실 요즘 몸 상태가 예전 같지 않아요.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골프 한 라운드만 돌아도 며칠은 끌리고,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항상 피곤해요. 그리고 창피한 얘기지만 남성 기능도 많이 떨어져서 아내한테도 미안하고... 이런 것들이 나이 들면서 당연한 건 알지만 너무 급격하게 느껴져서 스트레스예요.게다가 요즘은 감정 기복도 심해진 것 같아요.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나고, 가끔은 이유 없이 우울하기도 하고... 아내가 갱년기 아니냐고 놀리기도 하는데 농담이 아니라 정말 그런 것 같거든요.친구 말 들으니까 저도 한번 맞아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부작용에 대한 얘기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전립선암 위험이 높아진다던지, 심장에 무리가 간다던지... 제가 고혈압이 있어서 약 먹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호르몬 주사를 맞아도 되는 건지 걱정이에요.그리고 한번 시작하면 계속 맞아야 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평생 병원 다니면서 주사 맞는 건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들었어요.친구는 좋다고 하는데 모든 사람한테 다 맞는 건 아닐 수도 있잖아요. 제 나이에 실제로 남성호르몬 주사가 필요한 건지, 부작용은 어느 정도인지, 위험할 정도는 아닌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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