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3:22

부모님이 너무 엄격해요 중2 여학생인데요 전 하고싶은게 많은데 부모님이 너무 엄격해요 친구들 다

중2 여학생인데요 전 하고싶은게 많은데 부모님이 너무 엄격해요 친구들 다 통금시간 늦고 아예 없는 친구들도 많은데 저 혼자 8시고 이것도 늘려진 통금시간이에요 거기에 시험기간에 공부하느라 늦게 들어가는 것도 10시 넘으면 절대 안 되고 평소에 애들이랑 놀때 8시 넘을 것 같을때 연락 안 남겨 놓으면 현관을 그냥 잠가놔요 부모님이 야근 하실때 8시 안 넘어서 들어와서 집이라고 해도 안 믿으시면서 영상통화를 걸어요 거기에 친구 생일인데도 친구 집에서 파자마 하는것도 저희 집으로 데리고 오는 것도 안 되고 집에서 지하철 타고 5분이면 가는 곳도 못 가고 차 타고 10분 거리인 곳도 친구 부모님께서 데려다주신다 해도 겨우 허락 받아요 갈 수 있는 곳이라곤 집 주변 상가랑 놀이터 같은 곳 밖에 없어요 집 주변 상가도 볼링장 이런데 못가게 하시고요 크리스마스 이런 날 친구랑 노는 것도 사람 많다면서 절대 허락 안 해주세요 그리고 친구랑 놀이공원 워터파크 썰매장 이런 곳 꿈에도 못꿔요 전에 케리비안베이 가려고 친구 부모님께서 같이 가주신다 하시고 직접 저희 부모님께 말씀까지 드리셨는데도 안된다고 해서 또 저만 못 갔고요 콘서트도 절대 안 돼요 연애도 항상 절대 안된다면서 나중에 성인 되고서나 하고 공부나 하라 하시고 집이랑 진짜 걸어서 5분?10분? 거리인 곳에서 1년에 한번씩 축제 하는데 유명한 사람 와서 가고싶다고 해도 안 돼요 축제날에 가고 싶다고 했는데 공부 하라고 해서 과외 시간 조정해서 축제날 1시간 반만 하고 다른 과외 있는 날에 4시간 반을 하겠다고 했는데도 계속 안된다 공부하라고 하면서 절대 허락 안 해주셔요 너무 서러워서 울기까지 했는데 절대 안 돼고요 애들 다 갔는데 저만 못가고 동네 찜질방도 못가게 해요 그냥 이 외에도 안 되는게 너무 많아요 저는 아직 중2 밖에 안 됐는데 조금은 놀아도 되는 나이 아닌가요 제가 고등학생도 아니고.. 너무 저한테 공부만 하라고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짜증나고 계속 이러니까 더 공부하기가 싫어져요 아침에 학교 가는 날 아니면 8시 쯤 나가는 것도 안 돼요 이번 중간고사때 성적도 잘 받았는데 아무것도 안 해주셨으면서 집 앞 축제도 못가게 하는게 너무 억울하고 그냥 싫어요 성인 되면 바로 독립 하고싶을 정도에요 부모님께 몇번 말도 해봤는데 안 통해요 저도 다른 애들처럼 놀고싶고 가고싶고 걔네들처럼 자유롭고 싶어요 너무 제한적이라 너무 숨막혀요 대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가 딱 이랬었습니다

시험기간에 스카에서 10시만 돼도 오라고 화내고

학원 안빼주셔서 8명이서 롯데월드 가는데 저만 못 가고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요(극단적)

1) 날잡고 반항을 한다 - 저는 두시간동안 싸워가지고 스카 통금시간을 없앴어요 (학원은 여전히 안빼줌)

2) 크게 실망을 시킨다 - 그냥 한번 통보식으로 늦게들어온다고 하고 혼나면 그 때 막 항의하세요

제가 고딩 때 뜷어놔서 동생은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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