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9:03

안녕하세요 고등학교1학년 진로고민 안녕하세요 일반고 고등학교 1학년 진학중인 여고생입니다제가 영어를 어렸을때부터 많이 접했고

안녕하세요 일반고 고등학교 1학년 진학중인 여고생입니다제가 영어를 어렸을때부터 많이 접했고 배워서 아직도 영어가 제 자존심그리고 자존감의 하나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영어를 얼마나 사랑하냐면요 대학지망도 영어 영문학을 전공하고싶습니다 그냥 영어라는 자체를 사랑해서요 남들보다 한 자는 더 알고싶고 문제 자체를 그냥 즐기면서 풀 정도가 되고 싶어요 그랬었어요 근데 고등학교에 와서 80점 후반에 점수가 그치며 영어 학원에서 제일 오래다녔지만 성적은 두 명에 뒤쳐지고, 서술형은 언제나 어렵고 오늘은 영어 문제 풀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싫고 무서웠어요 영어 학원에서는 푼 문제가 틀려도 맞은 척 하며 적은 답을 고쳐가며 아등바등 공부를 잘하는 척을 해요 제가 영어를 싫어하고 못한다는걸 인정하기 어려워서 어젯밤에는 되게 많이 운 것 같아요 그냥 제 자신의 상태를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항상 아버지는 둘만 있을 때 성적을 물어보시고 이정도면 네임있는 대학교는 가지 않겠냐 물어보시고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아 2등급을 1등급 그리고 저희 부모님과 가족들은 저의 대한 기대를 아낌없이 보여주십니다. 전 정말 영어말곤 잘하는 과목 하나 없어요 사회는 좋아하지도 않는 것 같은데 점수가 잘나오고 과학계열은 재밌는데 점수가 나오지않아 앞으로 학교를 다니며 뭐든 바등바등 챙기려 드는 제 모습이 그려지니 착잡하고 맘이 아프더군요 너무 무섭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모님에게 말하면 제 바닥이 드러날 것 같아 무섭고 학원선생님께 말하면 짐만 옮겨드리는 것 같아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아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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