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8:56

장거리 연애 일본인 누나를 우연히 만나 6개월가량 연락했습니다. 서로 마음이 있음은 알고있었는데

일본인 누나를 우연히 만나 6개월가량 연락했습니다. 서로 마음이 있음은 알고있었는데 사소한일로 싸우고 못만나는게 힘들어서 연락을 한달정도 안했을때도 있어요. 다시 연락중인데 어떻게하면 관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수 있을까요? 내년에 교환학생으로 고려대와서 그때 만남을 가지려고요

장거리 연애가 진짜 쉽지 않죠 ㅠ 저도 예전에 해외에 있는 사람하고 연애한적 있는데, 사소한 오해가 크게 느껴지고 또 못보는 시간이 길다보니 괜히 힘들어지더라구요.

일단 가장 중요한건 연락을 끊지 않는거 같아요. 매일 길게 안하더라도 짧게라도 서로의 일상 공유하고 안부 묻는게 큰 힘이 되요. 그리고 싸움 났을때는 바로 풀려고 하기보다 하루정도는 서로 정리하고 차분히 대화하는게 좋아요.

또 내년에 직접 만날 계획이 있으시니까, 그 기대감을 같이 나누는것도 도움이 되구요. “그때 같이 뭐 해보자” 이런식으로 구체적인 얘기 자주 나누면 서로한테 확신이 생겨요.

아직 서로 마음이 있는거 같으니까, 너무 불안해하지말고 작은 약속들을 지켜나가면서 기다리면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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