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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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워홀로 살고있습니다. 하루만에 급하게 갑자기 친구가 왔어요, 호주에 워홀로 살고있습니다. 하루만에 급하게 갑자기 고등학교때 부터 친구,20년지기 남사친
호주에 워홀로 살고있습니다. 하루만에 급하게 갑자기 고등학교때 부터 친구,20년지기 남사친 이 왔어요, 갑자기, 오늘 비행기 숙소 다 잡아서 시드니에 일주일 있을껀데,시간있으면 만나러와, 금토일 시간이 있었지만.. 유부녀라 좀 그렇거든요,예전에도 호주 왔을때도 남편이랑, 같이 만난적도있고 시내 구경도하..고 ㅠㅠ이번에 못보면 한국에 오게되더라도 못볼수도있다고 했는데.. 이 친구가 지병이 있어서.. 서울대 신경과에 다니는데..40살인데.. 몸이 굉장히 안좋아요.. 간질이였다가, 기면증으로 약먹고, 오른쪽눈이..안보이기 시작하고장기간 약을 복용해서 부작용으로 휴유증도 있는건 알지만..그냥 계획도 없이 와서 뜬금없이 시간되면 시내로 나와줘라고..집에서.. 트럼 타면 30분 거리인데.. 계획도 없이 와서 쉬는날은 있었지만.. 남편이 같이 나가기 싫다고해서 만나지 않았거든요,인스타보면 사진도 찍고, 처음왔을때랑 다르게, 두번째 호주니, 잘 돌아 다니더라고요.인스타에 배경음악을 선곡할수있을때 느꼇거든요..노래가사들이 전부, 애니에 주인공들이 죽는 OST ..뭐지..아닐꺼야, 가사를 다 봐도.. 너무 일치하는게 많았어요..한국 귀국날자 9월 30일.. 10월3일.. 부고 카톡 문자가 왔어요...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45 ~ 50세 정도부터 힘들꺼라고, 기억력이 치매 수준으로 떨어지고.. 장난식으로 말했다고, 자기좀 챙겨달라고..사진을찍어놓은 장소가 아니면 , 그 장소에서 무슨일들이 있었는지,기억도 못하고 있다고.. 12시간이나 비행기를 타고와서.. 한번 보고 가고싶을정도로, 좋은친구였을까요..?간질약 먹다가, 괜찬아졌다고 20년 넘게 쓰러진적도없다고, 그래서 가끔 앉아있다가 잠깐 자거나 한다고 기면증으로 변했다고..너무 후회중입니다... 대부분 이렇게 젊은 나이에 떠나나요...? 어도비 그래픽디자이너 광고회사 사장이에요.. 직원들도 있고 해서 호주에 그냥 급하게 온거 같은데..제가 구글 논문 같은거 뒤지면서, 통계치를 봐도, 수치가.. 1위가....너무 나 후회중입니다.. 신경과 선생님들 젊은 나이에.. 이런일들이 정말 일어날수있는건가요?
호주 워홀은 만 18-30세 사이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막차타고 서드까지 다 영끌해도 33세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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