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8:08
신체검사 허리디스크 공군 신검 때 허리디스크 판정 받아서 불합격 받았습니다의사 선생님이 일상
공군 신검 때 허리디스크 판정 받아서 불합격 받았습니다의사 선생님이 일상 생활에는 문제 없지만신검기준에서는 탈락 기준에 부합한다고 불합격을 받았는데혹시 허리디스크가 항공대 항운 신검에서도 까다롭게 보나요? 제가 mri로 보았을 때 다른 건 다 안이 하얀색으로 채워져있었는데척추 뼈 중 가장 밑에 있는 뼈혼자 다른 거와 달리 검은색이었습니다
공군 신검에서 허리디스크로 불합격 판정을 받으셨다면 항공대 항운 신검에서도 같은 부분이 엄격하게 평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공 관련 학과나 조종·운항 분야는 기본적으로 체력과 신체 조건을 까다롭게 보는데, 허리디스크는 추후 재발 가능성과 장시간 착석·진동·무게 하중에 대한 내구성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판정하는 편입니다.
MRI에서 말씀하신 “밑에 있는 뼈가 검게 보였다”는 건 추간판의 수분이 줄어들거나 퇴행성 변화가 있다는 의미로, 흔히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나 퇴행성 디스크 소견일 때 나타납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고 하더라도 신검 기준은 ‘현재 증상’보다 ‘향후 위험 가능성’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일반 진료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결국 항공대 신검에서도 허리디스크 병력이 확인되면 까다롭게 볼 확률이 크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다만 실제 판정은 MRI 소견, 현재 증상, 신체 기능 검사 결과 등을 종합해 결정되므로, 정확히 어떻게 나올지는 신검을 받아봐야 합니다. 만약 진학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계신다면 미리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진단서·소견서를 받아 현재 상태가 “경미하고 기능에 문제 없다”는 자료를 준비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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